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노동착취공장’이라고 비난한 국내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세아상역의 아이티 투자 과정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최근 두달 새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해보면, 세아가 유엔 지원으로 추진된 아이티 의류공단의 주축이 되는 데 반 총장이 기여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6일 미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미 국무장관 재임시절 최측근인 셰릴 밀스가 세아상역의 아이티 공장 개설에 도움을 줬고, 반 사무총장이 미 국무부와 세아상역의 연계를 주선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 총장은 외교부 장관 재임 시절부터 김 회장과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지진 복구가 한창이던 아이티 진출 당시 세아상역은 밀스의 공장건설 제안에 따라 여러 혜택을 받으며 7800만 달러 투자를 약속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2012년 10월 열린 공장 준공식에는 힐러리가 직접 참석해 김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고 덧붙였다.
후략...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21081303403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