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준 선물이라면.......1~완결(짧지만.. 감동이 물씬물씬~)
번호:9 글쓴이: 클클클
조회:1975 날짜:2004/04/11 22:59
한소녀가.. 울고있다...
그리고.. 그앞에는 여자아이 두명이 웃으면서 가고 있다
과연.. 이들에는 무슨 일이........
안녕하세요??
전 신여경이라고 해요^--------^ 지금현제.. 6학년이구요,,
여긴.. 마산이에요..
전 아주~~~~~~~~아주 평범한 소녀구요~
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근데요 전 실제로 행복하지 못해요..
저에게 김민 이라는 친구가 있는 데여..
그 친구는.. 저랑 엄청~~~~~~~~엄청 친했는데요..
지금은.. 절 피해요.. 이상해요..
그래도 전 믿어 볼래요..
[학교..(XX초등학교)]
"야.. 신 . 여 . 경 나 저 싫어.. 짜증나.. 우리 같이 다니지 말자..
쪽 . 팔 . 려^--^"-민
"뭐??..뭐.. 뭐??ㅇ ㅇ"-여경
"아씨.. 말 몬 알아 먹어?? 니가 쪽팔리니까.. 같이 다니지 말자고....
ㅋ 멍청하긴..."-민
".........."-나
그렇게 그 친구는 절 떠났어요...
왜 떠낫을까요??
그럼.. 저도 돼돌려 줘야 겠지요??
씨~익
5년뒤..
[학교]
퍽
퍼벅..
퍼버벅,
빠각
퍽,,
"앞으로 조심해??^-------^"-나
"네.. 네네.. 조심하겠습니다..ㅜ .ㅡ 한번만 봐주세요.."-맞은 아이들
아녕?? 나 기억하지?? 나 신여경.. 훗...
나 기억 못하면.. 바~~~~~~~~~~~~보..(방금전.. 사람패던에 맞어??)
무슨.. 상 . 관
(헉.........)
이제 곧 여름 방학인데,.. 마산으로.. 내려가서.. 복수를 해야 겠지??
후훗 (웃음이 너무 싸늘한 그녀)
[교실]
"야들아~~~~~~~~~~~~~~~~~~~~~~"-나
"왜???> .<"-미영
"또 왜그러는데..ㅡ .ㅡ^"-연지..
"우리 여름 방학때.. 마산 내려 가장,...^---^"-나
"왜??ㅇ ㅅ ㅇ"-미영
"할일이 있어...씨~익"-나
"구래구래.. 구럼 니가 술사.....ㅇㅗㅇ"-연지
"이런.. 주정 뱅이.. 그렇게 살면 안됏!!!"-나
(지는....... )
뭐얏??+ .+
(솔직히.. 그렇당.. 여경이는 이름만.. 청순하지.. 주량은.. 소주5병.. 맥주는 10병
까지 가는하다.. 그러니.. 그녀가.. 진정한 주정 뱅이 지.. 쿡)
"그럼 안가.."-미영
"알았어.. ㅜ .ㅡ 사줄께..."-나
[방학식]
아싸~ 방학이당.. 이제 마산 내려 가야쥐..
"렛츠 고~~~^0^"-나
"구,.,, 구래.."-연지..
그렇게 우리는 기차를 이용해서.. 마산에 왔당..
우리는 이모집에..(마산에 이모집이 있었당..)
짐을 풀고.. 시내로 나왔당,,.
"마산도 마이 변했당....내 고향 마산은 어디 있는겨...ㅜ .ㅡ"-나
"미친것,,, 꼴깝을 떨어랑....."-연지
씨...
어?? 하늘이 넘.. 날 도와주는거.. 같당...
저기 민이 가 보인당..
"애들아.. 나 작전수행 하러.. 갔다올께.. 이유는 물어 보지마..
나중에 말해줄께..^ ^"-나
"그랫~!!> .<"-미영
난 민이 년 앞에 서서.. 말햇당..
엄청 반갑다는 듯이....
"민아!!!!!!!! 엄청 반갑당,.,,^--------^"-나
"어?? 어어.. 너 어떻게 왔어??"-민
" 너 보러 왔지.. 방학해서.... 이제 나 버리지 마... 나 방학때만.
니 곁에 있을께..응??^---------^"-나
한참을 생각하던 민이는...
"그래...^--^"-민
"폰번호 갈켜줘~~~^-------^"-나
"그래..ㅁㅁㅁ-ㅅㅅㅅㅅ 야... 너는??"-민
"나?? ㄱㄱㄱ-ㄴㄴㄴㄴ 이야... ^---^ 내가 나중에 전화 할께.. "-나
그렇게 해서.. 난.. 이모 집으로 와서.. 모든걸.. 영이(미영이)와 연지에게..
말해 주었다........
"그럼.. 확실..히.. 복수 해야지....^---^"-미영
"나두 그렇게 생각해.."-연지
"고마브~~~~~~~~~~~~~~~ㅜ .ㅡ"-나
그렇게.. 그날부터.. 나는.. 민이와 매일 붙어 다녓다...
그리고... 난.. 그때만은.. 진심으로 민이와.. 친하게 지냇다..
그리고.. 내가.. 복수하는 날로,, 정한날...
난.. 민이를.. 이모집 뒤 공터로.. 불러 내엇다...
"어?? 여경아.. 왜??"-민
"아~ 복수 해줄려고.. ㅋ.. "-나
"어??............"-민
"기억나니?^ .^니가.. 나 처참히 버렸잖아...
씨~익.."-나
움찔..
"미안.. 그때는.."-민
"어때?? 나도 똑같은 방법으로 배신 했어.. 방법이 어때??"-나
"미안하다.. 용서 해줘..."-민
"용서 못해!!!!!!! 난.. 그때 처음으로.. 진심으로 친구를 사겻어..
근데 니가 날 버렷어.. 흣....."-나
"니가 지은 죄만큼.. 때릴께..^--^"-나
퍽..
퍼퍽,,.
버벅
퍽
빠각
퍽..
퍼퍽
퍽
퍽버버
퍼퍼퍽
"훗,, 잘가.."-나
그렇게.. 민이는... 정신으로 잃었고.. 난 남은 정을 살려서,,
병원에 전화 해주고.,..
집으로 왔다..
근데.. 가슴이 너무 쓰리다..
흑..
눈물이 난다..
허탈하다
5년동안.. 공들인게.(?) 이렇게.. 끝나다니....
민이는 혼수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미영이와 연지와.. 실컷 놀았다..
그리고.. 한통의 전화가 ,,, 왔다..
"여보세엽??"-나
"저 여기 병원인데요.. 김민 환자가.. 혼수상태에서 .. 깨어났었는데
죽은체로.. 발견 됐습니다.. 근데.. 신 여경님.. 앞으로 편지를
하나 남겼습니다.. 찾아가세요.."-병원
"네....."-나
헐,,, 내가 원하던건.. 이게 아닌데..
흑.. 미안해.. 민아...
[병원]
"저기요.. 제가 신여경인데요. 김민 환자가 써놓은 편지는요??"-나
"여기 있습니다.."-간호사
{[ 여경이에게//
여경아 안녕??
나 민이.. 너한테.. 너무 미안하다.. 날 때리는걸루..
니 화가 풀렸다면.. 다행이다..
근데.. 그때 6학년때.. 널 떠난 거....
이유가 있었어.........난.. 엄마가 없었고,, 맨날 술에 사는
아버지가 있었지.. 난 그때부터. 담배도 피우고.. 싸움도 하고..
그렇게.. 망쳐졌어..
난 그렇게.. 너한테.있을 수 없었어.. 너 까지 망쳐 질까봐... 두려웠어.
미안하다.. 그런 식으로,, 떠나는 게 아니었는데.. 흑..
그리고.. 지금 이렇게 내 앞에 나타난 너.. 나 때문에.. 이렇게 된거 같아
나 한테 복수 한다고.. 이렇게 변한거.. 너무.. 슬펐다.
지금이라도.. 날 용서 해주겠니??
미안하다..
-민 ]}
흑
민아
미안해.. 난 .. 니가.. 그런줄도.. 모르고.. 흐흑...
흑
미안해... 흑
어떻게.. 니가 가버려서.. 나 이제 너한테.. 사과를 받지도 못하잖아..
흑.. 민아...
"민아!!!!!!!!!!!!!!!!!!!!!!!!!!!!!!!!!!!!!!!!!!!!!!!"-나
난 그렇게 주저 앉아.. 끝이 없을정도로 울엇다..
"저 이왕 오신거면.. 겅간 검진.. 받고 가세요..기운 내시고요..."-간호사
난 정신이 없었다.. 그냥
간호사가.. 하라는 대로만..
했다...
민아..
난 집에와서도,. 방에서.. 문을 잠그고.. 울엇다..
"여경아... 문열어봐. 무슨 일이야.."-미영
" 그래 여경아 무열어봐..."-연지
쿵쿵쿵..
난.. 그냥 울었다....
그리고 그다음날..
한통의..
전화가.. 왔다...
"여.. 보세요.."-나
"저 병원인데요... 저 건강 검진.. 결과가 아왔습니다..
저 위암 말기 입니다... 저,.. 죄송한 말씀이지만..... 너무 많이
진행이.. 된 치라... 어쩔수 없습니다.. 기간은 한 일주일입니다.....
죄송합니다...."-의사
"흑.. 알았습니다..."-나
민아.. 니가 준 선물이구나... ^----^
니가.. 하늘로 와서.. 용서 빌라고... 그럼 받아 준다고...
니가 준선물이라면.. ....
고마워...
민아.. 고마워..
니가 준 선물이라면.. 나
기꺼이 받을께..
니가 준 선물이라면.............
다음 카페에 갔다가 우연히 본글인데 초딩 수준의 글 같아서 퍼왔어요,
난 어디서 감동을 받아야 하는건지 으히구,,
요즘 인터넷 소설 뜨니까 (머 한물 같지만...) 아무나 인터넷 소설 짓는답시고 연재 하는 분들 보면 솔직히 조금 한심 스럽더라구요,, 뻔한 스토리... 비슷한 이미지의 주인공들.....
참참 인터넷 소설중에서 진짜 볼만한건 트각트각님의 소설입니다..
트각트각님은 책으로 연재 할ㅈ거에 편집자가 이모티콘 넣자구 하니까 강하게 발발 했답니다..
책으로 연재되는 머시기 머시기 하면서 ...
솔직히 내용전개니 머니다 트각님 소설이 더낳덨데..
솔직히 귀여니 는 도레미.. 그넘. 늑대.. 마지막에 지은 내남자...
다 비슷한 스토리자너 ㅡ,ㅡ;;
-인터넷 소설 폐인 q
바이~ [니가 준 선물이라면..]
안냐세요~,, 전 이걸 지은 이.. 클클클 입니다.. 제가 평소에 이런.. 웃음
을 지어서.. 그렇게 지엇습니다..
아주 짧은 이야기 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친구를 믿어 주시고.. 이 주인공처럼.. 이렇게....
되는 일은 없게 하세요..
친구란,, 아주 소중한거랍니다..
친구란.. 믿음이고..
친구란말은... 나의 마음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친구를 믿고.. 사랑하세요
그리고.. 친구를 향해 말하세요..
"친구야~~~~~ 우리.. 영원히.. 우정변치 말자,.,.."
이렇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바이~[니가 준 선물이라면..]
솔직히 어디서 감동을 받아야 하는건지..
요즘 너나 나나 할꺼없이 다 소설 쓴다고 그러는데
진정한 인터넷 소설 폐인으로 그런분들 한심스럽다.. ..
뻔한 스토리에 비슷한 이미지의 주인공들.. ..
솔직히 귀여니 팬이였는데 귀여니 욕할때 부러우니까 그러는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귀여니가 네티즌들한테 대하는 반응이 너무 맘에 안들었다는.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넘이나 도레미파나......노래하는... 내남자...늑대...
나 다 비슷한 스토리에 비슷한 이미지의 주인공들이엿어,,
참 추신으로 진정한 인터넷 소설의 대가를 만나고 싶다면 트각트각님의 소설을 찾아보세요
홍보같은거 아니구요 인터넷 소설 폐인생활 3년 트각트각님 보다 나은사람은 없더라구요
책으로 출간할때 이모티콘도 다 빼시구 .. 출판사에서 넣자는걸 트각님이 거절했다네요.. 이것만 말해도 다른분과는 다른 먼가가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