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공이든 방이든 원거리든 근거리든 일단 앞에서 맞아주는 놈이 있어야 활약
앞에 고기방패가 없을경우 근접이 접근하면 반은 죽은거
웨슬리
몸캐=밥줄
특히 휴톤+웨슬리는 나머지 팀원이 뭐든간에 팀조합율이 급상승
근데 팀원들 전부가 체력 약한 캐릭이면, 도시락 주기도 전에... 눙물 ㅠㅠ
킬 수단이라곤 핵과 지뢰 뿐이어서 핵 잘 못맞추고, 급식도 잘 못하면 그냥 0.5인분 이하의 수준으로....
윌라드
빅터랑 마찬가지, 그나마 이사님은 요염한 허리놀림으로 뒤로 빠질수 있어서 빅터보단 생존율이 좋지만
역시 고기방패 없으면 반죽음
거기다 요즘에는 뇌보법 대응이
1. 예상지점에서 대기
2. 일어나서 쓰려는 순간 잡기
3. 쓴거 확인하고 원거리 기술로 다운
무려 3개씩이나 대응할수 있어서 뇌보법도 안심 못함
시바
이녀석은 아군 조합보다 적군 조합을 더 많이 탐
피통,방어가 낮은 적이 많으면 '존나좋군?'이지만
높은 녀석들이 많을수록 힘들어짐
방어는 둘째치고 적들이 스캔 많이 들고있으면, 더 까다로워짐
카인
이 아저씨는 저격 자리 확보가 중요해서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되는데
적군의 경우 '돌진, 급습형 캐릭이 적을경우' 유리
아군의 경우 '적들 입장에서 근접하면 할수록 위험해지는 캐릭터들이 많을경우' 유리(ex. 염동녀, 토마스, 알약)
그런데 보니깐 웨슬리는 조합 자체가 안좋네...
웨슬리는 조커팀에서 벨런스 조정 좀 해야지 안되겠음
상향하자니 막발이 있고 그렇다고 하향할수도 없고
핵 빼곤 딜 넣을게 없어서 보조캐릭 치곤 원딜 역할도 잘 못함...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