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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자극적이긴하나 보증기간 놓치시면 80만원정도가 날아가기 때문에 지금 발견하신분은 오늘이라도 정비소에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며칠전 엔진오일을 교체로 사업소방문시 냉각수통에 색이 변한다고 알렸는데 냉각수에 오일이 유입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고 수리비 40만원 정도 이나 호스에 오일이 있어 나중에 부풀 수 있다고 전체 교체시 8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헉 했지만 다음달에 포인터 3만원으로 해야겠다 싶어 일단은 오일만 교환하고 출근했습니다.
혹시나 클럽크루즈나 일반 구글링 검색을 하니 2013, 4년에 꽤 사례가 많았었나봅니다.
이 문제로 기존 3년 보증이 5년으로 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몇분은 다행이 무상을 받으셨지만, 유상으로 수리 하신분들도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부품값만 지원 받으신 분도 계시네요..
저도 애가 있어 이걸 수리하긴해야하는데 뜻하지 않게 큰돈이 나가네요 ㅠㅠ
이건으로 통보 받은게 없이 순진하게 관리도 잘 못했는데 큰 고장없이 잘 버텨주고 있구나 생각하다가 이렇게 되니 더욱 씁쓸하네요…
일단 5년 이하이신분들 증상이 있으신 분은 바로 사업소 가시길 바랍니다.
기간이 지나면 절대 무상이 어렵다고 합니다.
ps. 검색하다 열이 조금 더 받는건 이 문제가 제품의 내구성에 있다는데 이제 점차 나타나는게 어쩌면 앞으로도 계속 추가로 나타날 거란 생각이 드네요.
내구성의 문제이면 슬며시 보증기간 연장으로 처리할게 아니라 리콜을 하던지 비용이 비싸면 반반등의 조건등으로 정리를 해야하는건데
통보도 없이 우연히 발견하게 만드는게 욱욱하게 하네요..
참고로 2015년 4월 14일자 기사입니다. 후속보도는 못 찾았습니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6419
단독] 한국GM 라세티, "냉각수에 기름 둥둥" 엔진안전 '비상'
결함신고 빗발 리콜 요구, 한국GM "조사 착수, 곧 결과 나올 것"출처 |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6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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