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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TIPS)타운을 방문해 창업팀 대표등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시스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정책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이 지난 한 주간(10월 3일~10월 9일) 트위터 ‘핫 키워드’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SNS ‘트위터’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문재인 전 대표의 '정책공간 국민성장' 키워드 검색 수가 급증했다. 지난 6일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있다.
특히 “정권 교체 넘어 경제 교체를 이루겠다” “국민이 돈 버는 성장 시대 열겠다” 등 문 전 대표의 발언이 트위터 상에서 다수 공유 되는 등 야권을 지지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MS오피스 수의계약’ 건으로 큰 화제를 몰았던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 또한 트위터에서 한 주간 핫 키워드에 올랐다. 이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MS사의 ‘MS오피스’ 프로그램을 왜 수의계약으로 구매했느냐”고 질타했다.
이에 트위터에선 ‘아이폰을 왜 애플에서만 사느냐' '갤럭시는 왜 삼성에서만 사느냐' 등 이 의원의 발언을 비꼬는 멘션들이 트위터상에 다수 올라왔다.
이후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MS오피스의 구매입찰에 4개 업체가 참여해 47억원에 계약을 했다”며 “한글오피스의 경우 1개사로 유찰돼 35억8187만원에 수의계약 한것과 관련한 유착의혹을 제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트위터에선 ‘질의가 잘못됐다’ ‘답변에도 문제가 있다’ 등의 의견이 오고 갔고, 국감장에서 삿대질과 고성을 지른 이 의원의 태도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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