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런것이 아니라 어떤 극히 일부의 문재인지지자들이 트윗에다가 글쓴것보니 기가 찹니다.
노대통령관련 영화의 시사회에 이재명과 정청래가 나온다니까 게스트가 적절하냐? 이재명이 노무현과 무슨관련이있나?
라는 글부터 정동영끌어들여서 자격이있네 없네하는글들이 퍼지고있네요.
기가찹니다.
전이재명시장지지하지만 노무현재단회원입니다.
친노라는것이 문재인 안희정 같이 노대통령과 함께했던 것을 가지고 판단하는것인가요?
물론 설마 그렇게 생각하시지는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분이 문재인지지자분들중에서 극히 일부라도 계시다면 이말을 꼭드리고 싶네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고계신 대통령을 어떤 계파의 수장쯤으로 만드는일을 하실 그어떤권리도 없다는 겁니다.
문재인,안희정만이 친노이고 노무현이야기할 자격있고 적자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그 극히일부의 지지자분들께서 노무현대통령 얼굴에 먹칠하고있다는것을 기억해주시길.
문재인을 지지하든 이재명을 지지하든 박원순을 지지하든 노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가치를 함께하면 모두가 친노입니다.
노무현과의 친소관계를 친노로 오해하고 그 후보를 노무현과 일치시키는 소수의 분들이 계셔서 한번써보내요.
이재명,박원순이 되도 김대중과 노무현의 가치는 이어져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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