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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가 이은재 의원실에 전화했다가 폭언을 듣고 녹취파일을 제공해서 나온 내용입니다
시간 체크해보니 관련내용은 [1분30초~ 5분50초] 정도까지입니다
http://www.podbbang.com/ch/9938
상황의 이해를 돕기위새 제가 듣고 앞부분만 풀어볼게요
국정감사에서 이은재 의원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인원을 포함해 MS오피스나 한글같은 소프트웨어를
서울교육청이 총 8만개를 구매했다고 지적
이에 관해 의원실에 전화한 청취자 :
" 8만개는 어떻게 나온 숫자냐 아울러 8만개중 실제 소프트웨어 사용하는 유효인원은 몇인지 파악이 되어있는가? "
의원실에서의 대답이 명확하지 않자 청취자가 다시 질문을 하는데 기분나쁘게 질문한다고 언성을 높이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의원실 관계자는 청취자에게 "당신" , "화나게 하는 재주있다" 라며 정작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 먼저 전화도 끊어버립니다
청취자가 의원실에 다시 전화를 걸어서 방금전에 통화하신분이 묻자 ( 다른사람이 받은듯) 아무말도 없음
옆에서 들리는 소리 (전화받은 직원에게) "끊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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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 의원의 무지와 과거행적,막말에 대한 충격도 모자라 의원실에 일하는 사람의 수준마저 ;;
Daum포털은 현재 이시간에도 실시간 검색 1위시네요 대단들하십니다
논란거리도 안될 김제동 발언, 이은재 의원 이슈로 초관심사인 백남기 농민, 최순실 게이트가 묻히고 있다는게 더 화나네요
출처 | http://www.podbbang.com/ch/9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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