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14년 8월 29일
문재인 의원님이 유민아빠님을 설득하기 위해 광화문을 찾은 날이
지난 8월19일, 화요일입니다.
처음엔 단식을 하기 위해 가신게 아니라 설득을 하기 위함이었지요.
그러나 완강한 유민아빠님을 설득하기 위해 바로 동조단식에 들어 가게 됩니다.
8월19일 첫날부터 8월28일 열흘째 되던날까지
문재인 의원님 사진을 한장씩 담아봤습니다.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8일차
9일차
10일차
아래 사진은 유민아빠님이 단식 중단을 선언하신 날
문재인 의원님 단식 10일차 오전 10시 산책길입니다.
문재인탐구생활 44화 시민 박상욱이 전하는 문재인 세월호 단식 뒷이야기
http://www.podbbang.com/ch/9174?e=22048373
내용 중에
“비서관들 보좌관들 하나 남겨놓지 않으시고 밤에 혼자 주무십니다. 뒤척이는거 소리가 들립니다...”
“문재인은 아침 맨 먼저 일어나서 광화문 옆 화장실에서 시민들과 줄을 서서 같이 세수를 하고 같이 용변을 보고 그들 속에 섞여서 평범한 시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