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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부인이 연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쇼핑을 해야 발급받는 VIP 백화점 회원카드를 취득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황제 방미'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부인의 '황후 쇼핑' 의혹이 여러 언론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우선 연 매출이 수천 만 원에 달해야 받을 수 있는 쟈스민 카드의 발급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현대백화점 측에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하기로 했다"며 "국내 최고급 백화점에서 한 해 수천 만 원어치 쇼핑을 할 정도로 그 씀씀이가 큰 것인지 정 의장은 답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만약에 매출 없이 카드를 그냥 받고 편의를 제공받은 것이라면 이것이야말로 특권을 이용한 일탈 행위로서 온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며 "그럼에도 그 카드를 반납하지 않은 것은 김영란법 위반에도 해당되는 일이다. 정 의장은 부인의 쟈스민 카드 취득 경위가 둘 가운데 어디에 해당하는지 속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03&aid=0007498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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