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미지, 심지어 외모로 투표하기도 합니다.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당 로고와 현수막을 만들 때, '예쁘고 세련되게' 를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죠.
이정현 단식 코스프레나 정세균 의장 출근 저지 같은 짓거리를 보면 정말 격 떨어지고 밉상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추미애 대표는 늘 세련된 의상에 편안한 미소로 노출되죠.
늘 찌푸리던 영감님 때하고는 다르지요. ㅋㅋ
아무튼 대선이 얼마 안 남았으니 이미지 정치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울화가 치밀고 똑같이 해주고 싶어지겠지만 민주당에서는 계속 세련되게 나갔으면 합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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