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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날밤새면서 하는 헤비유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에 2~3시간은 꾸준히 하면서 열심히 3막 돌고 있는 허접 악사입니다.
여태까지 전설이나 세트는 구경도 못하겠고 그럴싸한 레어템도 안보이네요.
오늘은 주말인지라 한 6시간 정도 돌았습니다만... 쩝
이렇게 게임에 빠져본적은 정말 몇년만에 처음인데 다른 분들 좋은 템 많이 얻으시는거 보면 부럽기도하고..
몇십시간 몇백시간 투자해서 얻는게 겨우 정수인가 싶어서... ㅎㅎ 좀 허탈합니다.
그냥 좀 답답해서.. 푸념해봤네요. ㅎㅎ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득템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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