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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치합니다.
샤잠의 기원을 아는 사람이라면 참겠습니다만
샤잠을 그냥 수퍼히어로로만 아는 사람이라면
좀 많이 유치해보일 겁니다.
2. 별로 안코믹합니다.
네, 배꼽빠지게 웃기지는 않네요.
3. 스케일이 소소합니다.
수백만을 죽이고 왕국을 멸망시켰다는
비인간적인 존재들이 겨우 11명 죽이고 말았습니다.(맞을 거에요. 11명)
그렇다고 액션시퀀스가 그걸 보상할만큼 굉장하지도 않습니다.
4. 주제가 모호합니다.
두 가지 주제를 한꺼번에 변주하느라
둘다 드러내는데 실패했습니다.
5. 샤잠스럽습니다.
이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경계인으로서의 샤잠, 캡틴 마블을 정말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6. 수퍼맨 나옵니다.
결국 DC버스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수퍼맨입니다.
배트맨, 아쿠아맨, 원더우먼, 플래시 나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건 수퍼맨 뿐입니다.
사이보그 왜 안나옴? 제가 못본 것인지 몰라도 사이보그는 안나오네요.
7. 달라 귀여움.
달라는 착한 동생이고
산타에게 선물을 받을만한 착한 아이입니다.
제가 캡틴 마블의 오랜 팬이기는 합니다만 6점 정도 주겠네요. 아쿠아맨은 9점 원더우먼 5 점 기준입니다. 원더우먼보다 점수가 높은 이유는 다시 말하지만 제가 캡틴 마블의 팬이라서 입니다.
8. 아, 슬림 세이디 안나옵니다. 그래서 1점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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