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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먹어야 사는 사람에게
밥을 안먹겠다는것은
죽기를 각오하고 내 의지를 표명하겠다는
최후의 투쟁
과거 단식은
거대한 권력에 맞서서
약소 정당
야당
힘없는 국민들의 무기였음
유신,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야당 총재였던 김영삼이 기록적인 단식을 벌인뒤
단식 농성은 흔히(?)볼수있는 투쟁 방법이 되었음
그러니 지금 정권을 잡고있는
여당 대표인 이정현이 하는 단식은
명분도 목적도 없는 단순한 땡깡
전우용 학자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말로 지랄병
정치짬밥 먹을만큼 먹었다고 보여지는
이정현이 그간 단식을 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단식을 어떻게 ,어디서 해야하는지
모를리 없다고 생각됨
다른 목적으로
그간 이 사회의 약자들이 벌이는 투쟁방법을
잃을것도 없는 본인이 몸소 한다는 것은
야당과 민주시민들을 조롱하는 함의도 있다고 보여짐
거기에 사람들이 많은 광장이나 홀도 아닌
방안에서 문 걸어 잠그는
비공개 단식을 벌인다는것은
국회법 상으로도
전혀 물러설수 없는,물러설리 없는
국회의장에 대항하는 대한 단식이 아닌
오직 그분이(?) 봐주길 원하는
목적도 명분도 없는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주기식 단식이라는 말밖에는 설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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