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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이 해킹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6일 새벽 2시 21분께 문 전 대표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일본 성인영상물(AV) 홍보 이미지가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일본의 유명 AV 전문 웹사이트를 홍보하는 이미지로, 여성의 나체 이미지 등 낯뜨거운 사진이 다수 포함됐다.
해당 이미지는 트위터와 연동되어있던 문 전 대표의 페이스북 계정에도 게시됐다.
문제의 이미지와 게시글 등은 현재 전부 삭제된 상태다. 문 전 대표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가장 최근 글은 12시간 전 올라온 백남기 농민 추모글이다.
유명인의 SNS 해킹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그맨 이연복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난 데 없이 성매매 광고가 올라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해외 유명인도 해킹 피해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지난 8월에는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 당해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을 다수 게시했다.
스마트폰, 통신 기기가 발달하면서 ‘정보통신망침해범죄(해킹, 디도스, 악성 코드 등 테러형 범죄)’ 발생 건수는 모두 3154건으로, 2014년 2291건 대비 37.7% 늘어나는 등 사이버 해킹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26080803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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