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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수석대변인은 25일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은 20대 국회 개원당시 오로지 민생을 위해 상생의 미덕으로 국회의장 자리를 양보했다"며 "그러나 국회와 민생을 뭉개 버린 후안무치 배반의 정치로 돌아 왔다. 화려한 겉모습과 향기로는 독버섯을 가려 낼 수 없었다. 매우 안타깝고 허탈함을 감출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 국회는 냉동국회가 되어버렸다. 쉽게 녹아 내 릴 것 같지 않다"며 "정세균 의장의 사퇴와 민주당의 사과 없이는 우수와 경칩은 먼 날이 되었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277&aid=0003833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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