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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6230
    작성자 : 럽뮈
    추천 : 0
    조회수 : 688
    IP : 125.137.***.46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1/14 20:03:56
    http://todayhumor.com/?panic_76230 모바일
    오늘 꿨던 생생한꿈
    저는 친구집에 애들이 다모여서 논다는 소리를 듣고 그중한명이랑 통화를 하며 휴대폰은 어깨사이에 끼고 문을 열고 윗옷을 부랴부랴 입고 있었어요 근데 밑 계단에 모자쓴남자가 컴컴한곳에서 옆을 보는데 순간 너무 무서워서 멍때리고 그남자를 봤어요 그남자도 저를 본순간 저는 문을 열고 들어가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문사이에 손을 넣고 열어버렷어요 저는 엄마!!!!!엄마!!!!!하며 울부짖는데 남자는 이미 쑤셔들어왓더라구요 무서워서 덜덜떠는데 엄마가 이러지말라고 그남자를 달래더라구요 근데 그남자가 집이 더럽다는식으로 얘기하길래 엄마가 치울게라고하면서 계속 달랬어요 전 소파뒤에서112에 계속 신고 했는데 계속 실패했어요 그러다 그남자가 수류탄을 들고 있었는데 엄마가 그남자를 달래면서 손에 있는 수류탄을 빼냇는데 그남자손에 핀이 있더라구요 제가 깜짝놀라서 수류탄을 뺏어서 베란다로 던졋는데 손이 벌벌떨려서 그냥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아래층부터 점점 위로 불길이 치솟는데 내가 주민들을 죽인건가 가족들이 생각나면서 그냥 마음이 편해지면서 나도죽고싶다 생각 날때 저는 번쩍 깼어요 꾸고나서 진짜무서웟는뎅 쓰니까 별로 안 무섭네요ㅇㅅ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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