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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6219
    작성자 : 나엘드루
    추천 : 34
    조회수 : 7233
    IP : 121.183.***.48
    댓글 : 28개
    등록시간 : 2015/01/14 13:45:22
    http://todayhumor.com/?panic_76219 모바일
    돈의 주인 - 세계의 주인
     
     
     
     
    14212047279rFy72oP47.jpg
     
    돈의 주인은 누구인가?
     
     
     
     
     
     
     
    1944년 미국의 브레턴우즈에서 달러가 전세계의 기축통화()로 정해진 이후
     
    미달러는 세계에서 무역을 함에있어 기본이 되는 화폐단위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엔도 한국의 원도 모두 미달러를 기준으로 가치를 정합니다.
     
    국제간의 무역은 모두 미달러로만 계산하여야하구요.
     
     
     
     
     
     
     
     
     
    즉 달러를 지배하는자가 세계경제를 지배한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진정한 돈의 주인(主人)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미달러의 소유권이 미국정부에 있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달러의 화폐발행권은 'Federal Reserve System'
     
    연방준비제도에 있습니다.
     
    1421206120uvACItFdfu5i8.jpg
    (달러 화폐발행권을 가진 연방준비제도)
     
     
     
    독수리가 그려진것도 그렇고 연방준비제도 라는 말도 그렇고,
     
    마치 정부의 산하기관인것처럼 보이지만
     
    이들은 사실 철저한 민간은행들의 연합에 불과합니다.
     
    (12개의 연방준비은행과 4800여개의 은행들이 회원으로 가입)
     
    네 민간인들에게 미국의 화폐발행권이 있는것입니다!
     
    연방준비제도의 이사회는 상원의 비준을 거쳐 대통령으로 임명되지만,
     
    그것은 허울일뿐 연방준비제도는 정부의 예산을 쓰는곳도 아니며,
     
    정부의 산하기관이 아닌 민간은행들의 연합이므로
     
    정부의 관리감독도 일체 받지않습니다.
     
    미은행이 달러가 필요하여 연방준비제도에 요청하면
     
    12개의 연방준비은행이 연방인쇄국에 의뢰하여
     
    1장당 원가 약25센트로 달러를 인쇄하고,
     
    각 은행에 '대출'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미국 국민들의 빛이 됩니다.
     
     
     
     
     
     
     
     
     
    1421206545lgwpmxjgdJAyv7wnXZXYpoQEcY.jpg
     
    (화폐발행권을 정부가 가지고 있지않기에 미국이 1억달러를 새로 만들어냈다면
    그것은 미정부가 연방준비제도에 1억달러를 빛진것이 된다.
    그리고 이 빛은 미국 국민들이 갚아야한다.)
     
     
     
     
     
     
     
     
     
     
     
    여러분들은 이게 믿겨 지십니까?
     
    장당 25센트의 원가로 100달러를 인쇄하면 99.75 달러의 이득을 보는것입니다.
     
    심지어 이것을 대출하여 이자까지 받고 있습니다.
     
    사실상 단돈 1센트도 들이지않고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이득을 위해 달러를 많이 인쇄하면 할수록 달러의 가치가 떨어져
     
    물가가 오르는것이고, 이는 달러를 기축통화로 쓰고있는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것입니다.
     
     
     
     
     
     
     
     
    사실 이들도 달러 자체는 그냥 종이쪼가리일 뿐이라는것을 잘알고 있고,
     
    신용으로 그 가치가 유지되고 있지만 그것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옛날부터 실직적인 가치를 가진 금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으며,
     
    다른 나라들의 최상위층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것이 금값이 다른 물건들에 비해 비정상으로 오르고 있는 이유입니다.
     
     
    1421207297q2wf4yenTRkNCOSV1Gy2.jpg
     
    (금값은 물가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다.
    달러기준 1970년 당시 1000달러로 금28온스를 구입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1000달러로 0.58 온스를 살수있다.
    1년마다 100%가 넘을만큼 가격이 오른것이다.
    심지어 이마저도 일반개인이 귀금속을 제외한 금을 사고파는것을 대부분의 나라가 금지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납득이 안가시는분이 많을겁니다.
     
    실제 미국 대통령중에서도 화폐발행권을 미정부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한 사람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브라함 링컨, 존F.케네디,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있습니다.
     
     
    이들중 두명은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레이건대통령은 저격을 당한후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며, 그후 레이건대통령은 화폐발행권을 되돌리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했습니다.
     
     
     
    1421208194t7nUKykDCgwjyflYeWwN.jpg
    (아브라함 링컨)
    (링컨은 남북전쟁 승리후 미국의 은행들이 남과 북모두에게 전쟁자금을 지원해주고, 전쟁을 부추겼음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후 미정부는 그들에게 막대한 빚을 지게되었고,
    전쟁을 뒤에서 부추긴것을 알게된 그는 화폐발행권을 가져와 그들의 힘을 빼앗으려했고,
    그후 암살당합니다.)
     
     
     
     
     
     
    1421208194NWlMk3od9ZP5sFHyiMqdON69ldwOlr7.jpg
    (존F.케네디)
    (케네디 대통령 역시 화폐발행권을 미정부로 돌리려했던 대통령이며, 암살 당합니다.)
     
     
     
     
     
     
    1421208194UaRYaBuWkxJ3lVKaytIe8xxPo4zWZj.jpg
    (로널드 레이건)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연방 개인소득세가 어디에 쓰이는지 조사하던중
    연방개인소득세의 100%가 연방준비제도 이자를 갚는데 쓰이는것을 알았고,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조사지시와 화폐발행권을 미정부로 돌릴방법을 강구했다.
    그후 3개월후 그는 저격을 당한다.)
     
     
     
     
     
     
     
     
     
     
    여러분은 세계최고의 부자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중동의 석유부자? 빌 게이츠? 해서웨이?
     
     
     
     
     
     
    세금을 내지않고, 오히려 정부로부터 이자를 받으며, 세금을 내지않아
     
    재산추정조차 할수없는 그들입니다.
     
    그들이 바로 달러의 주인 돈의 주인
     
    세계의 주인(主人)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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