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강한 의지가 있지만 막강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무력감에 빠져 있습니다. 저 새누리당의
박해가 언제 우리를 덮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자가 말했듯이, 반드시 적과 싸우는것만이 승리하는 방법이
아니라, 아군을 강화해서 싸우기전에 이미 상대를 압도해서 승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이유로 적과
싸우기 보다는 아군을 버프(지원)하는 쪽으로 싸움의 가닥을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우리모두 글을 쓸때 한가지 슬로건을 정해놓고 글을 씁시다. 글 말미에 슬로건을
써서 우리의 정치적 의사를 알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 복지국과와 이재명 시장님이나 박원순 시장님 같은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슬로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복지를.." 혹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재명에 투표를..."같은 슬로건을 정해놓고
글말미에 써넣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의 아군과 목표를 간접광고를 해서 지원하는 겁니다.
어떤 구호라도 좋습니다. 우리 모두 멋진 구호를 생각해내서 인터넷에 글을 쓸때마다 말미에 적어넣어 우리의 아군을
지원하도록 합시다. 이 운동이 성공하면 예전에 노사모가 그랬듯이, 우리가 지원하는 아군들은 천군만마를 얻은듯한
무소불위의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복지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재명에게 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