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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76164
    작성자 : 풍이
    추천 : 19
    조회수 : 973
    IP : 211.186.***.164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04/09/02 20:14:4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76164 모바일
    [풍이]넘 나도 밝히는 그녀[쬐매19금]
    첨으로 오유에 올린 자작글 베스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몇번의 유머자료로 베유가본적은 있지만...


    역시 자작글의 베스트행은...


    정말 기분조은일이 아닐수 없군요.  ^^


    오유분들 행복한 저녁보내길 바라며..


    그럼 얘기를 시작해볼까...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풍이 군대가기 얼마전  사귄 그녀!!!


    제나이 스물  그녀나이 슴넷~!


    물론 제나이도 슴넷이라고 뻥까다 걸렷지만


    이미 사귄뒤라 알아도 늦었지~요.ㅋ


    근데......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연상의 그녀~!!!엄청나게 밝힌다는거....


    뭐.....뭣을?-_-+


    자...그럼......



    1.그녀는 너무 좋아한다!!!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본적이 없다!


    하루 한번으로 끝나면 화낸다.


    무..물론 첨에는 나도 좋았지..


    그 기술에 사람 다룰줄 아는 솜씨에;;


    근데 진짜 매일을 안빠지고 하루 세네번해봐!!


    나중엔 힘들어...


    장가간 친구들 ..


    "아~~오늘 의무방어전이야 집에 들가기 싫어"


    충분히 이해가...간다


    어쩌다 둘이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같이 자는날도.....


    도저히 내가 생각해도 둘이 넘취해서 할수 없는 상태..


    그래도~~!!!!!!!그녀!!!


    곧 죽어도 하고 자야된다-_- [시바 미친다]


    이리 더듬 저리 더듬...


    아~~아~~몇번의 신음소리!ㅡㅡ;


    그래도 지가 사람이지 짐승이냐?


    결국 술한테 못이겨 그러다 잔다..


    난 이미 그전에 뻗어있지만...


    근데.......


    왜!!! 미친듯이 술먹고 잔 담날


    일어나보면....


    내 곧휴는 왜 물고 자는건데?-_-


    다 좋아~!!조은데...






    침은 제에~~발 안흘려줬으면하는 소망이야!!



    2.여러번 요구하는 그녀



    보통 하루에 세번은 양호하다.


    잠을 재울 생각을 안해..


    약관 슴살나이에...


    여자랑 하기 싫어서 일부러


    자는척까지 한다는게 말이되?


    그녀:자?


    풍이:...........


    그녀:아이씨~!!그냥자?


    풍이:.........zz


    그녀:그럼 할수없지.....


    그냥 잔다고?


    자는넘 위로 올라탄다-_-


    그러던 중......


    입대도 얼마 안남은 어느날...


    그녀:너 입대도 얼마 안남았는데 오늘 제대로 화끈하게 해..


    풍이:매일 화끈하다못해 빨갛게 탄다 타~!!!!!!!!ㅜㅜ


    그러케 그날 밤부터.....


    아침까지 무려 여덟번!!!!!!!!ㅜㅜ


    여기서 슴살나이에 하루 여덟번이 뭐..대수냐?


    이러시는분들 이겠지만...


    매일을 시달리다 여덟번 해봐!!!!!


    살이 쫙쫙 빠져!!!!


    그렇게 여덟번을 하고


    아침에 엄마의 호출로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탈려는데...


    어?!!!!!!시바 다리에 힘이 없어!!!!


    버스계단으로 발이 안올라가!!!


    기사양반:탈거야 말꺼야?


    풍이:미안합니다 담차 탈께요 ㅜㅜ


    슴살 나이에 다리가 후달려 버스 못탔다는게 말이되?


    집에도착해서 현관문 들가자마자 


    엄마 나의 얼굴을 보더만 화들짝!!놀란다!!!


    엄마:니!!!!얼굴이 그게 머고?


    풍이:뭐..???


    약간은 쌀쌀한 날씨에..


    집안의 따뜻한 기운탓에


    갑자기 터져버린 쌍코피~!!!!!!!


    엄마:군대가기전 몸보신하라고 사골에 보약 지어줬더만..


         엄한데 가서 다 빨려오네;;;


    그날 그렇게 하루 슴네시간을 꼬박 잤다..


    나!!절대!!!원래는 안 약해!!!!!!



    3.다시해!!!


    그렇게 난 입대를 하고


    훈련을 마치고 자대생활 하던중...


    그녀 면회 왔다...


    친절하게 외박 보내주시는 중대장님;;


    역시 그날 밤도...


    거참  그렇게 시달렸는데도..


    군대서 몇달동안 여자구경 못해봐..


    그녀 이뻐죽어 아주!!


    깨물고 싶어!!


    근데...모처럼 가지는 잠자리...


    쉽게 흥분하는거 당연한거 아냐?


    시작한지 1분도 채 안되서...그만 난...


    "부르르~~~~"떨고 만거야;;


    그녀 눈이 왕방울 만하게 커지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다시해"


    풍이:으...응!!


    또다시 시작하기를 이번엔 한 2분?ㅡㅡㅋ


    풍이:부르르~~~~


    그녀:시바~!!!!!!!!!!다 시 해 ! !!!


    그렇게 또다시..ㅜㅜ


    이번엔 5분이어따...


    그녀 나의 아랫배를 발로 힘껏 차드만..


    "시바 안해 안해!!!!!!!!!!!"


    화난듯 담배 연신 굽어댄다...


    아니~~~혈기왕성한 슴살때


    군대서 여자 구경 못하다가 갑자기 그렇게 되봐!!!!~


    근데...옆방 벽에서 노크소리 나드만..


    옆방남:잘좀 해라 좀~!안쓰럽다!


    옆방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한다고 구박맞고 옆방에서 쪽팔림당하고


    다시 할라 그래봐?


    잘 서나!!!!!!!!!


    불안함과 자신감 마저 없어져 안서!!!!!


    그녀!!!!밤세도록 세운다고 눈까지 충혈되며 잠도 못잤다!


    담날아침 여관서 나오는데 옆방넘들과 마주친거야..


    옆방남,여:풉;;;


    "풉" 가짢타는 웃음 소리 아냐?


    그녀:아씨~~쪽팔려~!!!!!!!!!


    씩씩대며 혼자 도망간다 -_-+


    그렇게 좋아하던 그녀!


    물론 내가 제대할때까지 절대 못참을꺼란 생각들었지만..


    어떡게 첫휴가 나오기도 전에 딴넘이랑 사귀대?


    친구들 말로는 어떤건달과 동거 한다는데..


    그건달....


    그녀 만난이후로 힘 제대로 못쓴다고..


    조직에서 쫒겨났다는 소문이...쿨럭..


    지금은 어느남자 품에 안겨


    곧휴를 물고 자는지 모르겠지만 ㅡㅡ;;


    지금 나이를 생각하면 


    만나고 있거나 결혼한 그녀의 남자.......






    불쌍타...!


    세월이 10여년 이상 지났지만...


    그녀의 얼굴은 생각이 안나..근데..


    잠자리는 생각나 ㅡㅡ;;


    ------------------------------------------------------end


    재밌었다면 추천  꾸~~욱 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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