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통일에 대한 글을 쓰기는 했지만.. 
 현재 가장 이상적인 통일 방법은 홍콩과 중국의 통일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독일식 통일은 땍도 없습니다.. 
 그리고 통일 애기하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북한 기득권층의 저항 얘기는 생략합니다. 
 괜히 딴지 걸지 마십시요.. ~~~
 
 중국과 홍콩의 통일 방식에서 볼 수 있듯이. 중국은 홍콩에게 50년 자치권을 주었읍니다. 
 이미 남한과 북한은 굉장히 이질적으로 변해있고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모든면이 변했습니다. 
 독일식 통일은 결국 사회 혼란만을 야기 시킨다고 이미 독일이 증명해주었고 
 당시 독일의 사항은 현재의 우리보다 많이 낳았습니다. 
 우선 서독의 경제 규모는 우리를 훨씬 능가했고 동독은 사회주의 국가중에서도 잘사는 국가에 
 속했으며 서독은 동독보다 3배이상 인구나 국토가 컸습니다. 거기다 동독은 완전 폐쇄주의 사회도 
 아니였습니다.. 그런대 남한과 북한을 비교해보시죠.. 독일식 통일은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반면 중국과 홍콩의 통일 굉장히 성공적 이죠
 우리가 본받고 추구할 통일 모델을 제생각대로 적자면

 우선 남한과 북한은 30년 이상 분활 통치를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한마디로 경제, 문화, 교육 등 기본적인 사회중심적인 정책은 각각의 남북한 내각에서 추진
 안보, 국방, 외교 같은 국가적인 사항은 통일 내각에서 수행한다면 사회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시너지 효과는 최대화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남한의 경제력과 기술력 자본력을 대륙과 연결되어있는 북한에 쏟아붙는다면<중국에 투자하듯>
 기술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남한 내에서 중국물품을 충분히 대체 가능하고 더 나가 
 수출도 가능할 겁니다.. 결국 북한도 남한과 같은 고도 성장을 겪고 문화적 동질성을 회복한후 
 완전 통일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우리는 60년대 돈과 기술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우리는 이미 그것을 가지고 있고 북한과 함께. 성장해 나갈 동력이 있습니다. 
 통일후 대륙과 연결될걸 생각하면 그 엄청난 시너지 효과 거기다 북한의 성장에 따른 인구의 증대
 인구 1억도 꿈이 아닙니다. <인구 1억은 세계에서 수출하지않고 내수만으로 견딜수 있는 정적인구임>
 거기다 요즘 남한의 급속한 노인인구의 증대까지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우리가 추구하는 강대국도 꿈은 아니다 라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