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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선 때 나 돕다 징계받은 당원들도 복당돼야"
무소속 이해찬 의원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복당 추진 방침에 "야권승리를 위해 저를 도왔다는 이유로 징계당한 핵심당원(비상징계 6명, 제명 15명)들에 대한 복권·복당도 함께 돼야 진정한 통합이 될 수 있다"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더민주 복당에 대해 당무위 의결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 하의 더민주 지도부는 4월 총선 당시 당이 공천한 문흥수 후보 대신 이 의원을 지지한 세종시 시의원 등에게 2년 당원자격정지 처분과 제명 등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앞서 더민주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를 열고 당 통합 차원에서 이 의원의 복당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의원의 복당을 위해 당원자격심사위가 꾸려졌고 심사위원장은 안규백 사무총장이 맡았다. 이 의원은 당원자격심사위 심사와 최고위·당무위 의결을 거쳐 복당하게 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19_0014394869&cID=10301&pID=10300
친노/친문이 패권다 장악한 상태라면 정상적인 당원이고 지지자들이라면
이딴 비정상적인 짓거리를 하면
대대적 반발과 비난을 해야 정상일진데,
왜 이해찬이가 그리도 쉴드쳐줘야 할 인사인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도 없이
그저 더민주 지도부가 친노/친문이 다 장악해서인지 몰라도
친노 지도부의 결정이라면 늘 찬양만 난무하네요.
친노인사면 무조건 쉴드와 찬양 ㅋㅋㅋ
이러다가 지도부가 대한민국 해체시키자는 주장을 해도 지지할 태세네요.
지지자인지 아니면 알바?인지 몰라도
하루종일 친노당에 대한 구역질나는 칭송과 찬양만 난무한는군요.
오늘의유머가 언제부터 친노의유머가 되 버렸는지 몰라도
역시 친노의유머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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