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4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맥베스.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2/1550896273d80fe014fbee40628e1805fa4353e81c__mn746613__w1004__h1440__f241580__Ym201902.jpg" filesize="241580"></div> <div> </div> <div>5위부터 합니다.</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3">5위. 맥베스</font></strong></div> <div> </div> <div>이 영화는 아직 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div> <div> </div> <div>근데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보니까 때깔도 이쁘고, 스코틀랜드의 풍광도 아름답고,</div> <div> </div> <div>뭣보다 주제 자체가 거대한 운명 아래 놓인 작은 인간들이잖아요, </div> <div> </div> <div>그래서 스케일이 크고 웅장하기 때문에</div> <div> </div> <div>아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봤었어야 했는데ㅠㅠ 싶은 그런 영화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4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두개의탑.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2/155089644628c464a2c23e4b68b0e5defe620ecfac__mn746613__w1004__h1440__f338596__Ym201902.jpg" filesize="338596"></div> <div><br> </div> <div><strong><font size="3">4위. 반지의 제왕2 - 두 개의 탑</font></strong></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호빗은 '재밌는 영화', 반지의 제왕은 '위대한 영화')</div> <div> </div> <div>3편 <왕의 귀환>은 영화관에서 봤는데요, 2편 <두 개의 탑>을 영화관에서 못 본 게 참 아쉽네요.</div> <div> </div> <div>특히, 후반부 '헬름 협곡 전투'를 영화관에서 봤더라면...ㅠㅠㅠ 엄청 났을 거 같아요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20" height="1026" style="border:;" alt="노나없.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2/155089657315b3a78671ec471fab0ef046a6e808f8__mn746613__w720__h1026__f175459__Ym201902.jpg" filesize="175459"></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3">3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font></strong></div> <div> </div> <div>포스터 속 안톤 쉬거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섬뜩하네요^^;;;</div> <div> </div> <div>가장 좋아하는 영화 한 편을 꼽으라면 저는 <노나없>을 꼽겠습니다. </div> <div> </div> <div>내용도 너무 좋고, 음향이랑 영상미도 맘에 들어요.</div> <div> </div> <div>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더라면ㅠㅠ 숨도 못 쉬면서 봤을 거 같아요.</div> <div> </div> <div>영화관에서 못 본 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div> <div> </div> <div>근데 만약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데 </div> <div> </div> <div>옆에 나초 오독오독 씹어먹는 사람이 있다면!?!?!?! 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4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허트로커.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2/15508967387109a3463a3b419f8d16fd7e6c375ad9__mn746613__w1004__h1440__f324498__Ym201902.jpg" filesize="324498"></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3"></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3">2위. 허트 로커</font></strong></div> <div> </div> <div>긴 말 필요한가요??ㅎㅎ <허트 로커>입니다!! </div> <div> </div> <div>이동진 평론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한 며칠 몸살 앓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div> <div> </div> <div>관객 멱살 잡고 가는 영화로 투탑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div> <div> </div> <div>(다른 하나는 <시카리오>인데, 개인적으론 <시카리오>보다 <허트 로커>를 더 좋아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더라면, 실제 그 현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꼈을 거 같아요.</div> <div> </div> <div>특히 영화관에서 중반부 스나이퍼 씬을 봤더라면... </div> <div> </div> <div>심정지로 구급차 불렀을 수도 있을듯ㅋㅋ <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10" height="593" style="border:;" alt="레버넌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2/155089694112ddbdfc81134277af8c65ef7843c936__mn746613__w410__h593__f63587__Ym201902.jpg" filesize="63587"></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3">1위. 레버넌트</font></strong></div> <div> </div> <div>대망의 1위 입니다!!! 바로 <레버넌트>!!!!</div> <div><br>사실 이 영화를 그렇게 막 좋아하는 건 아닌데요(부성애를 표현하는 디카프리오 연기가 좀 아쉽다고 생각함)</div> <div> </div> <div>압도적인 운명 아래 놓인 인간의 치열한 분투와</div> <div> </div> <div>그를 감싸고 있는 미 대륙의 광활한 풍광이 뭔가 맘에 들어서</div> <div> </div> <div>겨울철마다 한 번씩은 꼭 챙겨보는 영화입니다ㅎㅎ</div> <div> </div> <div>(겨울철마다 챙겨보는 영화2는 <헤이트풀 에이트>. 올해는 안 봤음.)<br></div> <div> </div> <div>디카프리오 연기가 좀 아쉽다고 느끼는데, 톰 하디가 너무 비열하고 지독하게 연기를 잘해주고,</div> <div> </div> <div>뭣보다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감의 카메라 워크가 예술의 극치에 있다 보니ㅎㅎㅎ</div> <div> </div> <div>보면 볼수록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특히 초반부 인디언과의 싸움 롱테이크는...ㄷㄷㄷㄷ</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여담 하나!!</div> <div> </div> <div>이 자료를 만들면서,</div> <div> </div> <div>인생 통틀어 <strong>'영화관에서 보길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영화'</strong>는 뭔가 고민해봤는데요.</div> <div> </div> <div>그 영화는 바로,</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6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다크나이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2/155089721182977fd02e5241fea8b7a8ac8a40f8f7__mn746613__w987__h1440__f308743__Ym201902.jpg" filesize="308743"></div> <div><br> </div> <div><strong><font size="3">다크나이트입니다!!</font></strong></div> <div> </div> <div>와... 이 영화는 정말 영화관에서 보길 잘한 거 같아요. </div> <div> </div> <div>그 압도적인 스케일, 화려한 리듬감, 미친 듯한 연기들... </div> <div> </div> <div>다크나이트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div> <div> </div> <div>히스 레져의 미친 연기를 다시 못 보는 게 너무 아쉽네요ㅠ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유가 전체적으로 죽긴 했지만, 영화게는 그래도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네요.</div> <div> </div> <div>여러분들은 어떤 영화를 영화관에서 못 본 게 아쉬운지 </div> <div> </div> <div>댓글 하나씩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주말 잘 보내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