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에서 제일 나쁜놈은 티벳놈 입니다.
불교 교리에 따르면 욕심과 집착을 가지면 악인이 되고 반대로 악귀라 해도 욕심과 집착을 버리면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사천왕이 그래서 부처가 된거죠 원래 악귀지만
암튼 김제석이 티벳놈을 만나기 전까진 살아있는 부처요 성불하여 불사를 얻은 그야말로 신에 가까운 선인이었어요.
근데 티벳놈이 이색히가 그게 질투가 난건지 예언이랍시고 개소리를 해서 생사를 극복한 선인이 생에 집착하게 만들었죠 그리고 제대로 낚여서 불사에 대한 욕심으로 악귀가 된거죠
내가 볼 땐 그 예언도 진짜가 아니라 대충 씨부린거 같은데, 생에 대한 집착이 강해진 99년에 진짜 악귀가 되서 그때 천적이 태어난게 아닌가 싶네요.
티벳놈이 90년 뒤라 했으면 89년도에 천적이 태어났을거라 봅니다. 근데 이 티벳놈은 뭔가 있어보일라고 100년이라 한거 ㅋㅋㅋ
악귀의 천적은 바로 사천왕이죠?
쌍둥이 언니는 악귀가 아니라 사천왕의 헌신인거고 저기 역할 다하니 사라진거라고 해석됩니다.
원래 태생이 악귀라서 남들 눈엔 악귀로 보인거고
멸시와 고통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악귀를 처단하기
위해 버틴거죠
중3까지 악귀처단 못한건 그 뭐냐 피를 흘리며 어쩌고 하는 구절 있었잖아요.
그게 아마 생리를 할 때 사천왕이 각성한다 그런 의미가 아녔을까 싶네요.
광목이랑 만날 때 손동작을 잘보면 어떤 왕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티벳놈이 젤 나쁜놈입니다.
제가 볼 때 얘도 김제석을 만난 순간
질투에 눈이 멀어서 악귀가 됐다고 봅니다.
조만간 또다른 사천왕이 찾아가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