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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노무현(39.0%) ▲박정희(29.1%) ▲김대중(15.3%)▲박근혜(8.2%) ▲이명박(1.7%)순으로, 노 전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를 벗어난9.9%p 앞섰다(무응답 : 6.7%). 또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지지율 합은 54.3%로, 박정희-박근혜-이명박 세 명의 전현직 대통령 지지율의 합 39.0%보다 15.3%p나 더 높았다.
지난 4월말 조사와 비교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39.2% → 39.0%)은 0.2%p ▲이명박 전 대통령(2.5% → 1.7%)은 0.8%p 각각 하락한 반면, ▲박정희 전 대통령(26.9% → 29.1%)은2.2%p ▲김대중 전 대통령(15.0% → 15.3%)은 0.3%p ▲박근혜 대통령(8.0% → 8.2%)은0.2%p 각각 상승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남성(37.9%) ▲여성(40.1%) ▲19/20대(48.9%) ▲30대(64.4%)▲40대(54.8%) ▲서울(42.5%) ▲경기/인천(43.1%) ▲충청(36.8%) ▲호남(43.4%) ▲더민주(67.7%) ▲국민의당(43.8%) ▲정의당(67.4%) ▲자영업(34.8%) ▲블루칼라(57.2%) ▲화이트칼라(57.1%) ▲학생(48.3%) 등에서 선두를 달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50대(48.7%) ▲60대(51.4%) ▲대구/경북(41.2%) ▲부산/울산/경남(38.7%) ▲강원/제주(42.5%) ▲새누리당(58.9%) ▲무당층(31.1%) ▲농축수산업(43.8%) ▲전업주부(40.1%) ▲기타/무직(35.2%) 등에서 선두를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