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글쓰기에 재주가 없어서 내용이 부실할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원작만화를 접하고 너무 반해서 중고책이나마 구하고픈 마음에 전국 중고서적점을 다 떠돈적있는 사람입니다. <div><br><div>옛날에 영화화 소식을 듣고 이때까지 포기 안하고 기대하다가 나왔다는 소식에 아~~주 기쁜 마음으로 보고 왔는데... 아쉽네요..</div></div> <div><br></div> <div>딱히 스포를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스포는 안하도록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원작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나름 내부에서 설정등을 설명해주기도 하고 액션이나 속도감등 재밌게 볼수있습니다.</div> <div><br></div> <div>뭐 약간 오글거리는거도 있고 내용의 전환같은거에서 좀 뜬금없다고 생각할 진행같은건 아쉽긴하나 전반적인 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원작팬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쉬움 점들이 있죠..</div> <div><br></div> <div>일단 원작과 비교하자면 전체적인 큰 뼈대만 가져오고 나머진 그냥 다른 작품이구나~ 싶었습니다.</div> <div><br></div> <div>스토리 진행이나 이것저것해서요. 뭔가 자세히 적자니 스포가 될거같기도 해서...</div> <div><br></div> <div>내용이 바뀜으로서 크게 상관이 없겠네 싶은 내용도 있고 후반에 큰 영향을 주는 설정들이 변경됨으로서 후속작이 걱정되는 점도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원작에서 모터볼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에서는 내용이 좀 부실하다는 느낌이 강해서 이쉬웠네요.... 크게 기대하던 부분이었는데...ㅠ..</div> <div><br></div> <div>원래 감독 예정이었던 제임스 카메론이 원작팬이었다는거에 기대는 했지만 로버트 로드리게즈로 넘어가면서 변경이 된건가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