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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왜 그러냐구요? -_-;;;
옛날부터 그랬어요.
사실 진보는 100년전부터 그랬습니다. 판박이처럼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는 듯합니다.
제가 30년전 저의 아버님 세대가 진보? (라고 부르지 않고 당시는 빨갱이라고 불렀죠.)에 대해서 본인들이 경험한 일화 몇가지를 이야기 해주며 절대 믿지말라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물론제 귀에는 그 아버지 세대의 말이 귀담아 들리지 않았죠.
오히려 아버님세대가 빨갱이 몰이에 세뇌된 사람으로 보였으니까요.
아버지 세대분께서는 6.25 전후에 일명 진보주의자들이 한 짓에 대해서...
옛날에 자기 동네에 경찰서가 있었답니다. 근데 진보주의자들이 당시 폭동을 일으켜서 허접하나마 무장까지 까지했다네요.
그래서 경찰서에서도 진압하기 위해서 압도적인 중무장을 한병력들이 경비를 서고 진압을 준비하니까..
이 진보주의쪽에서 정말 착하고 선하고 신뢰가 가는 분이 그 경찰서 최고 책임자를 설득을 했다고 합니다.
같은 동족인데 이렇게 총뿌리를 겨누고 싸워서는 되겠는가.. 자신이 가슴이 아프다. 시위를 일으킨 자신들도 싸울 생각이 없고 협상만 잘되면 자진해산하겠다. 선처를 바란다며 우리가 무기를 내려놓고 싶어도 당신들이 중무장을 해서 혹시 무기를 내려놓으면 자기들을 해칠까봐 겁먹어서 그러니까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서 경찰들 중무장을 철수하면 자신들도 무기를 내려놓고 대화로 원만히 해결하겠다고 경찰서장인지 뭔지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순진한 경찰 서장도 그들의 선의를 믿고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하려 중무장을 물렸다고 하네요.
근데 경찰서에서 중무장을 물리자마자 그날 저녁에 좌익들이 무기들고 경찰서 침입해서 경찰들 싹다 잡아 죽이고 그 순진한 경찰 서장은 기둥에다 묶어놓고 눈파내고 귀코혀 다 짤라서 죽였다고 합니다. _;
그리고 경찰가족 색출해서 인민재판해대며 대로 한복판에서 개패듯이 패서 죽였었다고 하는 군요.
그 외에 몇몇 경험들을 들려주시던 기억이 나는데 그러며 하여튼 절대로 좌익들 진보들은 믿지말라고 하더군요.
저 역시 대학교에 가서는 진보라는 그들이 정의로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같은 보수세력들은 정말 ㄱ쌕휘처럼 보였던 시절이죠.
처음에는 운동권들과 자본론이니 뭐니 이론서들 탐독하고 논쟁하고 사회적 모순이 뭐니 사구체가 어떠니 저떠니 이런 일들로 점점 접하다가 같이 겪어보면서 정말 이로 말로 못할 정도의 님이 정의당에서 겪으신 일들과 비슷한 류의 빡치는 일들을 동참도 했지만 하여튼 경험하고 나서야 회의감과 함께 그들의 실체를 깨닭게 되었죠.
제가 봤을땐 지금 재일님은 뒤늦게 경험하고 뒤늦게 느끼시는 듯하군요.
목적을 위해서 거짓말이나 선동 왜곡 절도 횡령 부정선거 이런건 아주 기본이고 아주 기본적인 도덕이나 여성의 성..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학생 입장에서 사람의 목숨까지 이용하는 걸 보고는 참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학생운동이 많이 식어가자 꺼진 불꽃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며 분신자살을 부추기고 다니며 뒤로는 분신자살하는 애 어리면 어릴 수록 좋다고 해대는 소릴 듣고 참 이건 아니란 느낌이 들더군요.
또 고등학교때 배웠던 통일전전선전줄, 용어혼란전술, 살라미전술 등등정말 교과서에서 봤던 걸 직접 경험하게 되더군요.
정말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선동 거짓말 왜곡 뭐든 가지리 않고 해대는 걸 보고 정말 저 인간들은 선동에 달인이고 정말 꼼수에 달인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_;
진보세력들의 실체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아마 보수꼴통이란 분들이 생각하시는 모습이 더 진실에 가까울 것입니다.
전 결국 탈출했습니다. 그게 거의 30년전의 일입니다.
그리고 한 10년전쯤? 갑자기 노무현과 친노의 부상과 함께 거의 간첩수준의 인간들이 갑자기 정치인들로 부상하는 걸 보고 아.. 저 인간들이 전향했나 혹은 옛날의 그 모습에서는 벗어났나.. 했는데 전혀 다르지 않더군요.
그들의 모임 같은 데서 나오는 말들은 아주 충격적일 정도더군요. _
똑같습니다. 똑같아... 제가 알기로 학생 때 밤새 북한단파라디오 듣고 정리해서 그게 마치 진리인냥 돌리던 간첩 수준의 인간들 무더기가 열우당과 친노의 주류를 구성하고 날이 가면 갈수록 선배세대라고 부르던 진퉁 좌익에 이후세대 좌익까지 줄줄이 끌어모으는 걸 보고 정말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20대 30대들에게 진보주의자들 믿지마라 절대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고...
겉으로 유순해보이고 착해보이고 이성적인것처럼 보여도 절대로 믿어서는 안됀다라고 제 후배세대에게 말을 했습니다만..
제 후배 인 20대 30대들에게 역시 제가 저의 아버지 세대에게 보였던 그 반응과 똑같은 반응이더군요..
역사는 반복되나 봅니다... 무려 100 가까이 똑같은 역사가 반복되니 말입니다.
지금 재일님은 조금만 더 지나면 지금 저의 입장이 되어 있으실듯한데 아마 그때 젊은 세대에게 또 똑같이 말해도 무슨 빨갱이를 이야기를 하는 우리 아버지 세대를 보듯 쳐다볼 겁니다.
좀 더 더민당과 친노에 깊숙히 가까워져보세요 그들이 님이 생각하시는 통진당과 다른 부류라고 보시나요?
통진당에게 당하는 순진한 세력으로 보이세요?
그 대상이 달랐을뿐 똑같은습니다. 노무현 대선때 정몽준이 후보단일화를 하며 친노에게 속았다고 말했었죠.
지난 대선에 세상물정모르는 안철수 역시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문재인과 독대를 해보니 자기가 알던 문재인이 아니더라고...
호남 동교동계 를 쫓아낼 때는 어땠던가요? 똑같은다.
통진당이 정의당에서 당신과 같은 분들 쫓아내느 방법 숫법 논리 완전히 똑같아요.
불법 경선? 친노는 안했을까요? 한명숙때 착신민주주의라던 그건 뭘까요. 똑같에요 완전히..
댓글조작 원조는 이목희가 자랑하던 열우당 1500사이버 전사단이죠. 그들이 지금의 이 개차반같은 인터넷판을 만들었다고 봐요 전...
불법적 인사와 사찰 안한것 같습니까? 제가 알기로 노무현이 집권하고 국립에 무슨 방송국이더라.. 하여튼 거기 기술자까지 삭 성향조사해서 성향 다른 사람들 다 짤라내고 자기편 심은 적도 있다고 알아요. 그러고 앞으로는 민주주의가 어떻고 저떻고를 해댔으니 구역질이 안나겠습니까.
그리고 큰 착각하시는게 심상정이 그들을 모르고 선의로 받아줬다구요?
수십년간 같이 그들과 동지이자 경쟁자로 살으셨던 분이 그들을 잘 몰라서 이번에도 속은거다?
더군다나 통진당에서 그렇게 당해놓고 금붕어 아이큐처럼 또 선의인줄 알고 또 똑같은 패턴으로 당해줬다?
정말 그들의 실체를 모르고 선의로 받아준걸까요?
그 사람들은 지금 님이 보시는 그 통진당 계열보다 더한사람이고 완전히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이해찬부터 시작해서 정청래, 강기정, 은수미, 홍익표,이인영,서용교,우원식,박주민,우상호, 진선미 부터 밑으로 김광진 같은 인물까지 당신이 경험한 통진당 사람보다 몇수 위의 사람들입니다.
아마 더민당은 곧 친노와 그들이 끌어들인 386운동권들에게 100% 장악당할겁니다.
지금의 추미애? 박영선? 이런애들 이용당할만큼 이용당하고 아마 떨려나갈겁니다.
눈치채셨겠지만 더민당 통진당과 똑같은 방법으로 더민당내에 핵심세력 다 제거했죠. 김한길 안철수, 호남 동교동계까지 처내면서 이제 더민당내에는 떨거지만 남은 상태에요. 이제 더민당 100% 친노에게 떨어지기 초읽기 상태입니다.
친노가 싸우지 않았다? 순진했다? 천만이라고 봐요.
이들은 제가 확신하건데 통진당과 한통속이에요.
옛날 86운동권 경험해보셨으면 알겠지만 철저하게 상하구조로 조직되어 있었습니다. 대정부시위의 선전이론을 만들거나 시위를 조직하는 것은 상부조직이었던 서울대 성대에서 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그 밑에 짜바리 대학들은 그냥 통발 돌리면 그에 따라 철저하게 행동만 할 뿐이었죠. 예외는 없었습니다. 사구체 논쟁이후 완전히 갈라서기 전까지 그랬어요.
그 상부구조에 해당하는 인간들이 지금 친노와 더민당에 주류입니다. 그 하부구조 행동파들에 해당하는 인간들이 통진당이에요.
지지난 총선전에 통합민주당 합당할때 통진당의 합당도 논의했다는 사실 아실겁니다. 근데 아직 시기가 아니라고 합당하지 않았죠.
친노가 상부사회를 장악하기 위한 조직이라면 통진당류는 하부사회를 장악하기 위한 세력이자 진보? 혹은 친북세력의 집권을 위해 손에 똥을 뭍히는 일을 맡아할 세력이 통진당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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