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2016년까지 국방부발표 북한도발횟수 44만여건이고
1960~1990년도까지 침투도발 1968건 성공횟수가 70여건이라는데
저는 단순히 유명한 사건만 알고있어서 1~5건인줄알았는데
이건뭐 아주 개판이 따로 없더라고요 .
무장공비 차원을 넘어서 중대급인 120명이 침투한 사건도있고
부부로 위장잠입해서 암살행위한 빨갱이도있고
이 모든게 우리나라 해군 증강에 따라 오다가 격침되버리니깐 사라지고
반 잠수정 보트,잠수함,땅굴로 변환시켜서 도발한건데
그것마저도 우리나라 국방이 현대화되고 강해져서 격침당하고 사살되면서 루트가 막히니깐 잠잠해진것이더군요.
오다가 격침하는것도 횟수도 1~2건이 아니고 어마어마하게 많고 아군과 국민 피해도 상당하고
땅굴사건만 봐도 우리 육군과 미군이 북한군과 교전이나 지뢰로 사망하는 사건도 있고
국제적 남치사건들도 그냥 도발이아니라 대남 침투와 태러 목적으로 사용된것이라 하는데
이런 역사로 보면 간첩루트는 탈북자위장밖에없고.
방송에서 북한 비판하고 김부자들 욕하고 부부로 오는 탈북자들 중에도
우리 눈을 속이기위해 철저히 교육받은 간첩일수도있다고 생각드네요.
아니면 혈육의 신변을 위협받아서 강제적으로 할수도있는상황일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입장에서 탈북자가 많아야 북한체제의 붕괴 가능성이있고
북한 입장에선 대남 고정간첩 루트가 생긴 셈이고
쌍방다 카오스가되서 나중에 혼돈이 오는 문제 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