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붐이 일어나는군요.
아마 대선 후보 결정하는 시기가 오면
네거티브는 후보들끼리만 안하면 되는 일이지 유권자들이 지지하느냐 마느냐는 청문회와 마찬가지로 검증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은 둘째치더라도
후보 검증하는 단계에서 또다시
네거티브 하지 말라는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의 프레임이 활발하게 진행될것 같군요.
왜냐면 이재명은 아직 검증이 안되었고
이미 수차례 의아한 행보를 반복한데다
(말을 시원하게 하는것이야 정치인들이 이미지를 연성하기 위해 언제든지 할수 있는 일이므로 별 고려하지 않습니다.)
정치계파 또한 국민의당의 핵심인 동교동계로부터 정치인생을 시작한 사람이라서
후보검증과정에서 반드시 문재인에 비해 불리한 점이 있거든요.
문대표가 대통령후보 되는길에 추미애가 가장 적합한 선택이었다고 본인의 뇌피셜에 근거하여
기대하시는분들 많겠지만 애석하게도 추미애는 동교동계와 가까운 사람이라 이재명을 밀으면 밀었지 문재인과 화합할지 의문입니다.
이 글의 모든 추론은 내년쯤 되면 어떻게 될지 결정되겠죠.
제 기준에서 야당 대선후보중에 확실히 검증된 사람은 문재인 뿐인데 판도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곘습니다.
정치인들은 본인을 위한 정치를 합니다.
사회에서 누구도 떡하나 공짜로 안 주는데 과연 노무현대통령만큼의 신념과 원칙 정의를 추구하는 정치인이 누가 있겠습니까?
본인들의 기대는 제발 좀 접어두고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뿐입니다.
그 검증기준에 합당한 정치인은 지금 문재인 뿐이고요.
당장 밖에 나가서 선의로 부르짖어도 100원 하나 기부 안하고 사람 한명 안 믿을 사람들이
정치인은 어떻게 그렇게 쉽게 믿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