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악몽야인데 왜..집에서 나가질 못하니...
쨌든 저어어어언에 주문했던 대링두 세트와 전에 주문했던 타로카드가 왔어요~
포장지 뜯뜯
오호~ 카드는 뜯은 후 여기에 보관하면 되는군요?
스티커와 타로카드가 들어있네요(주문했던거니 당연하지만)
OC 귀여워요! 참고로 이분이 바로
오유포니 그리신분이래요~ 그림체가 많이 바뀌셔서 못알아볼뻔했네요...
0번 The Fool부터 21번 The World까지 22장 + OC카드에요
기대하던 대링두~어드벤쳐!!(응? 빼빼로?)
와~ 스티커도 붙어있네?
아뇨.. 기다리는건 익숙해서 늦은건 상관없었지만 제대로와서 다행이네요..그리고 더러운 아저씨라뇨... 저야말로 더러운 수험생인데..
그런고로 이 빼빼로는 가보로....(잘먹겠습니다)
이후는 지겹도록 보셨을 그 박스에요..
하지만 아무도 박스의 바닥면은 올린분이 없으셨지..요렇게 생겼더래요(?)
그리고..
이게 그 전설의 피규어북인가요?
딱 열자마자 느껴지는건.....
생각보다 작다?
상자크기요?
학교책상 1/4 정도 되네요
대쉬가 있었으면 좋아했으련만..
더피랑 같이 봐야겠네요..
흠....이제 글 제목을 적어야 하는데... 뭘로 적지...?
그보다.. 이제 저 커다란 박스는 어디에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