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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758772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33
    조회수 : 2245
    IP : 175.212.***.56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6/09/04 00:43:25
    http://todayhumor.com/?sisa_758772 모바일
    이인제, 이회창 대세론 무너진 이유
    1. 이인제 대세론 무너진 이유.

    이미 예전에 이인제에 대해 글 한번 썼었음.
    간단히 요약하자면,
     ⓐ 동교동과 손잡아 조직표를 가졌으나, 박정희 코스프레의 이미지와 보수적 정책/노선으로 전통적인 야권의 밑바닥 민심을 잡지못함.
     ⓑ 이전 지선, 총선 등에 모두 패배하며 자신의 표 확장성도 견고한 지지세도 보여주지못함. 대세론이 아니라 필패론이 나올 상황이었음.
     ⓑ 이런 와중에...  이전의 당경선과 달리 이때 국민참여경선으로 치뤄지면서 야권의 밑바닥민심이 선명한 야성을 보여준 
        노무현 대통령에게 집결... 결국 밀릴 수 밖에 없었음.

    2. 이회창 대세론이 무너진 이유.

     ⓐ 1997년 대선의 경우 
        이회창 아들 병역기피 의혹으로 지지율 급락한 틈을타 대통령병의 이인제가 탈당후 출마해서 여당표 500만표를 갈라치기함.
        DJP연합으로 이회창 본진 털림.
        IMF로 인해 여당심판론 대세.

     ⓑ 2002년 대선의 경우
        애시당초 이회창 대세론은 없었음.
        그당시 이회창 총재의 지지율은 늘 20%를 넘은 적이 없음. 당시 한나라당 지지율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였음.
        한나라당 지지율의 절반정도를 유지했다고 보면 맞음.
        또한, 제왕적 총재로 정치전면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당시 조용한 행보중이던 이인제나 노무현 대통령에 비해 우위에 있지않았음.
        2001년 중반 조사를 보면 1:1 대결에서 이인제에게는 밀리고, 노무현 대통령에겐 조금 앞서는 정도...
        언론에서 대놓고 밀어줬지만, 이회창의 지지율은 늘 고만고만.
        대세론 자체가 허구였음.

        또한, 이회창은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지못했음. 그저 근거지(영남)에서의 압도적인 지지율이 그 바탕이었을뿐~
        모래위에 쌓아올린 탑과 같다고나 할까?
        이회창의 절대권력에 반발한 박근혜의 2002년초 탈당도 이회창의 재선가도에 악재였음.

        그럼에도 한나라 고정표가 있기에 대선은 나쁘지않았으나, 마지막날 정몽준의 뻘짓이 대역전의 발판이 된 야권표집결을 가져왔음.
        한마디로, 야당표는 결집했고, 여당표는 여전히 결집하지못했음.

      
    즉, 1997년 이회창 대세론은 대쪽 대법관이라는 이미지로 만들어진것(지난 대선 안철수 신드롬과 비슷)으로 참신함과 원칙론자의
    모습이 먹혀들어 단기간에 대세론이 형성되었지만, 그 기반이 단단하지못했기에 변수(아들 병역의혹 등)에 속절없이 무너졌었고~
    (안철수 지지율이 거품이었듯, 이회창 지지율도 거품이 포함되어 있었음.)

    2002년엔 언론의 일방적인 밀어주기가 있었을뿐...  애시당초 대세론은 허구에 가까웠고~
    이회창의 신선한 대쪽이미지보다 새로 떠오른 노무현 대통령의 강직함과 신선함이 훨씬 압도적이었다는것이
    돌풍이 가능했던 원인이었음.


    우리나라 정치사에 대세론은 김영삼,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의 4번(이회창의 조작된 대세론 합치면 5번) 있었고~
    그중 3번이 실현되었으며, 1번(조작포함 2번) 실패.
    성공한 적이 더 많은데, 유독 이회창의 실패만을 부각시켜 문재인 대표에게 끌어다붙이는건 악의적인 프레임임.

    또한, 2002년 이회창의 대세론과 실패를 문대표의 실패예상과 연결짓는데...
    이때 이회창의 지지율은 정치전면에서 언론의 후빨속에 10%대였고, 
    문대표는 정치야인으로 언론의 맹폭속에 20~30% 내외임.
    또한, 이회창은 이 시절 공천을 혼자 떡주무르듯하며 권력을 맘껏 휘둘렀지만, 
    문대표는 공천권을 시스템에 그리고 김종인에게 넘기고 야인으로 돌아갔음.

    이회창의 지지율의 원천이 영남이었다는 점에 반해... 문대표의 지지율은 원천은 어느 특정지역에 편중되어있지않음.
    예전 야당 정치인의 지지율에 호남의 절대적 지지가 포함되어있었다는 점은 감안한다면..
    지금 문대표가 보여주고있는 전국적인 고른 지지와 안정적인 지지율은 이례적인 것임.
    또한, 문대표의 지지율은 당지지율과 큰 차이가 나지않음.
    이회창의 더블스코어와는 비교대상이 아니란 얘기임.

    결론적으로, 이회창, 문재인 평행이론이란건 애시당초 존재하지도않고, 사실도 아님.
    그저 문재인이 위험하기에 싫기에 낙마시키기위한 간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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