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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정윤아 기자 =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요구대로 본회의 사회권을 이양하며 국회 대치 사태를 종결한 데 대해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은, 매우 소중한 우리의 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정 의장과의 합의 직후 가진 의원총회에서 "이번 국회의장 개회사 사태와 관련, 우리의 전열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의원들의 정성은 매우 눈물겨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 정기국회 첫 안건 처리를 부의장에게 이양하는 결심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새누리당의 분노와 요구가 정정당당, 명실상부하다는 것을 고스란히 입증해준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작 이 힘을 되찾아야 했다"며 "우리가 국민에게 약속한 목표, 지상과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비로소 찾은 이 힘을, 정성을, 인내를, 이러한 우리의 새로운 동력이 지속가능하게 유지되는 게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우리의 지상과제인 내년 12월 목표 완성을 위해 소중하게 되찾은 우리의 힘을 부디 잘 간직하고 연마해서 이 힘을 바탕으로 국민의 뜻에 부응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02181308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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