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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reslilent tech 사가 2011년 험로 주행등을 해야 하는 군용 험비들을 위하여 펑크 걱정이 없는 벌집 모양의 타이어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후 수년간 개량 작업 끝에, 미 육군이 새로운 형태의 벌집 모양 타이어를 채택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험비를 비롯한 지뢰 방호 차량 등 차륜식 수송차량에 벌집 모양의 타이어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벌집 모양의 타이어가 가지는 중요한 특징은 공기 튜브가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공기를 주입할 필요도 없고, 일반 공기 타이어에 비해 수명이 3배 이상 길고,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해 줄 센서와 모니터링 장비도 필요 없게 되어 경제효과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승차감이 좋지 않아서 개선 작업이 필요했는데, 첫 시제품 개발 이후 햇수로 5년이 흐른 지금에는 많은 보완이 이루어져서, 일반 공기압 타이어들과 거의 비슷하거나 더 좋은 승차감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군용에 이어 현재는 민수용으로도 벌집 모양 타이어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쉐린에 따르면, 자사의 Tweel을 2015년에 출시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 계획은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비단, 자동차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오토바이시클를 위한 벌집 모양 타이어들도 개발하여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각종 다양한 민간용 벌집 모양 타이어 제품들 입니다.
출처 | http://goo.gl/CP7fb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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