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바로...!!









 
접니다 헤헷.

특정정당의 당원은 처음되어보네요 
 당원이 된다는게 단순히 후원하고 뜻을 같이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만 있는거려니 하구 대충 생각해오며
표는 더민주를 주지만 적극적인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번 전당대회를 보면서
당원이 된다는것, 권리당원이 된다는 것,
그것은 당의 일원으로서 표를 통해 내 의사를 드러내고
실질적 변화의 (작지만)주역이 될 수 있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해외에 있는 중이지만
경선에는 직접 한표를 보태고 싶어 
오늘 더민주 권리당원 가입신청했습니다. 
2주가 걸린다고 하니 당원인증은 나중에 할 수 있겠네요.
당비는 처음에 뭣도모르고 덜컥 5000원을..!
여행하며 한달에 한끼 아끼면 내 표가 생긴다니
기꺼이 납부하지요! 

분명 앞으로도 수많은 분탕을 당하고
실망해야겠지만 이번에 본 희망을 기억하며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이 기세가 주욱 이어져 100만당원까지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