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투표했더니 일부의원들은 권리당원에대한 우려섞인목소리를내뱉고있다 나는 당원이전에 국민이다 단지 여당정치에 염증을느껴 안되겠단생각에 기꺼이 더민주권리당원이되었다 그런국민이였던내가 권리당원이되어서 투표를행사했는데 내가누른한표를 평가절하한다 내가민심이고 당심이라생각하는데도말이다 나도 눈과귀가있고 생각하는머리가있다 더민주를보면 평범한생각을갖고있는사람이라면 대개 누가옳고그른지 판단할수있을것이다 그건 우리가판단할때 당신들의행동들이나 말에서 느껴지는 구태정치에 염증을느껴서 당신들을안뽑은것뿐이지 우리를두고 집단행동을했다는것은 결국 당신들의 구태정치를부인하고 변명하는걸로밖에는보이지않는다 그럼 당신들이생각하는 민심은대체무엇이고 당심은대체무엇이란말인가? 반성은못할망정 끝까지자기변명과 현실부정으로일관하는 당신들은 더이상 더민주에남아있어선안된다 절이싫으면 떠나라 마지막으로 이것하나묻고싶다 예전엔 당신들이 돈주면서 뽑아달라해서뽑힌건 민심이고 우리가 돈내가면서 국가의앞날을위해 후보를뽑은건 편협한행동이고 집단광기란말인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