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단단하다
묵직한 정석의 바둑기사 같다
뭉툭해서 단단해 보인다
다만... 뭐랄까...
그런데 일년 전의 반년 전의 한 수 한 수가
이제와 보니
날카롭기가 그지없다.
더민주 대 변화의 출발점과
그것을 보며 환호하는 우리의 최전선엔
사실 늘 그가 있다
그런데 뒤에 있다
노무현 추모제에 가 있었다
그리 될 줄 알았다는듯
거기에 더해 더욱 무서운 점은
문재인을 싫다고 하는 이는 더러 있더라도
문재인을 틀렸다고 하는 이는 없다
나는 노무현을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문재인이 더 위대하고 강력하게 느껴진다
나는 문재인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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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8/28 15:08:18 106.243.***.10 해물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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