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응가를 무족건 3초만에 25년째 누고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응가싸고 올께" 라고 말하고 나간뒤 응가싸고 돌아오면 사람들은 질문을 합니다. "왜?? 화장실에 사람많어??"

라고 질문을 하는편이죠.

 응가를 3초만에 오줌보다 더 일찍 눕니다. 응가를 뿌직~! 대략 1.5초만에 끝내고 나머지 3~10초가량은 오줌때문에 못일어나는 체질입니다.

 많은사람들이 변비없이 잘눠서 좋겠다 라고 하시는데 불편한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같은 체질은 응가 신호가 오면 1분않에 화장실을 못찾으면 낭패를 보는 습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군대에서도 훈련병때 마라톤 도중 신호가와서 중대장에게 달려가 응가싸야 된다고 했다가 응가 다누고 분대장에게 존나게 갈굼당하고... 

 훈련소에 있을때 전후조랑 같이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너무 급한나머지 혼자 달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전후조도 상당히 고생했었죠.

 사회생활 하는데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저같은 분 혹시 오유에도 많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