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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계산용 생존 힐을 쓸 것이냐, 라인 유지용 힐을 쓸 것이냐..
물론 소나 알리의 경우 힐량이 적어서 생존용 힐은 힘들다고 봄.
어쨌든 물약이 있고 딜교환 정도의 체력 소모에 힐은 안 좋다고 봄. 라인 유지력에 있어서 원딜의 포션과 서포터의 힐과 서포터의 마나는 같은 의미를 지님. 그런데 서포터의 힐은 힐의 쿨타임과 마나를 동시에 소비하기 때문에 물약보다 경제성이 떨어짐.
힐은 어떤 경우 쓰느냐면..
물약 1개로 감당이 안되는 체력 손실이 있을 때, 혹은 그 이상의 딜교환이 있을 때 써야함. 딜교환은 평타 혹은 스킬 1대 식으로 간헐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체력 1칸(대략 1칸에 100) 정도 달아있는데 굳이 힐을 낭비할 필요가 없음. 당장엔 상대가 보나 우리가 보나 같이 딜교환을 했는데 피가 차 있으므로 이득인 것 같지만 나머지 쿨타임 동안 버스트 데미지에 무방비가 될 수 있음.
원딜은 물약을 아끼는 것 보다 서포터의 마나를 아끼는 식의 플레이를 해야함.
롤은 변수 싸움임.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서포터의 마나를 아끼는 것은 서포터의 스킬을 아끼는 것이고 그것은 곧 서포터의 스킬 쿨타임을 키핑해서 변수에 대항할 수 있다는 것임.
물론 상대가 강력한 버스트 데미지로 딜교환을 시도하면 그냥 힐 다 써버리는게 좋음. 버스트라는건 상대를 죽이거나 집에 보낼 정도의 딜을 내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이그나이트를 동반할 수 있고 차칫하면 힐이 반토막이 남.
뻘소리 하자면 제발 딜교환 끝나고 치감 안끝났는데 힐 낭비 하지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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