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간단합니다. 룰을어겼자나요.
근데 그것을 인정을안하고 사과는커녕 그거갖고 뭘그러냐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그냥 헤프닝이나 가벼운 비판으로 끝날일을 비난까지 당하는겁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인간이 자기 sns에 개인적인공간인데 이정도도 못쓰냐고 하는 수준이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는 순간부터 다른사람들이 볼수있는 모든 말과 행동은 영향력이 있고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손혜원의원이 나오는 팟캐스트나 언행을 들어보면 국회의원의 중요성이나 무게감은 아는듯 한데 자신이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잘 못느끼는것 같습니다.
그저 자기 인생에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하는 정도로만 인식하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사람이니까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했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렇게 해서 유은혜 후보가 당선되어봤자 부정선거로 당선된 불명예만 얻을 뿐입니다.
우리가 박씨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국정원 대선개입 댓글사건과 온갖 부정 의혹들이 있어서 공정해야할 선거가 더럽혀졌기 때문입니다.
선거 중립의 의무를 지켜야할 국정원이 여론조작 댓글을 쓴게 문제가 되서 부정선거라고 욕을하면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입을 했는데 이게 원칙과 상식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온 민주당에서 당내 민주주의를 짓밟는 행위를 하고도 사과는 커녕 당당한 인간들에게 베풀관용은 없습니다.
우리가 좋아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워왔으며 그런 삶을 살아왔기때문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욕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민주당 사람이라할지라도 말만 좋게 하고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손혜원의원과 은수미위원장은 적어도 전자에 가깝다고 느껴서 많은사람들이 좋아하고 지지했지만
이번일로 언행불일치 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분노하는 것입니다.
안타까운것은 바로 사과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시간이 너무 흘러 이제 사과할 타이밍도 지났다는 겁니다.
여러 사과할 타이밍이 있었는데도 전당대회가끝나고 나서 사과하면 그게 진정성이 있을까요?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이제 사과를 한들 억지사과바께 되지않을 뿐더러 많은 지지자들이 상처를 너무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우리가 같이 대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대선승리를 위해 싸워야할 사람들인데 너무 심하게 비판하지말고 같이 가야한다는 사람도있습니다.
하지만 지지자들을 뭉치게하고 모아서 힘을내게 해야하는사람이 바로 지역위원장이나 국회의원같은 분들인데
그런사람들이 지지자들 분열시키고 망가트려놓고 같이가야한다 이제 그만해라가 맞는말인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