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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안보포럼 초청 특강에서 "김제동 씨는 연예인, 방송인으로 살 사람이니 사드를 반대하든 위험성을 얘기하든 관계가 없다"며 "그러나 이분(문 전 대표)은 적어도 국가 최고지도자를 꿈꾸는 분인데 어떻게 국가의 생존, 안위, 자위권 문제에 대해 이렇게 소홀하게 얘기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사드 배치 결정의 재검토와 공론화를 요청한다"며 국회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정 원내대표는 문 전 대표의 주장을 '안보 낭만주의'로 규정한 뒤 "우리가 왜 사드 배치를 고민하며, 어떻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공적 책임을 갖고 얘기하지 않고 있다"며 "국가안보 문제에 대해 김제동은 경솔할 수 있지만 문재인은 경솔할 수 없다"고 몰아세웠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106265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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