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무거워지지만 잘 걷진 못하다보니 제 허리가 끊어지기 직전이라.. 못한다고 버티고 버티던 운전을 결국 배웠어요
기본적인 주행은 이제 하는데
신랑한테 차 넘겨받은지 하루만에 주차하다 도로 턱에 찍혔네요..
신랑은 제가 울며겨자먹기로 애기땜에 하는거 아니까. . 기죽을까봐 암말도 안하지만 ㅜㅜ 금이야옥이야 아끼던 차라 엄청 속상할거에요ㅜㅜ
물론 저도 그렇구요
여튼 지금 제일 감 안잡히는건 차체 크기에요
앞이 얼마나 튀어나와있는지 뒤와 옆은 어떤지 당최 감이 안와요..
의자를 최대한 높여본다한들 차 끝이 보이진 않고..
표시할 수 있는 인형같은걸 달자니 차 엉망이 되는건 둘째치고 주행하다 떨어지면 다른 차에 피해라..
베테랑 분들이야 이런 고민 이해안가실 수도 있겠지만..혹시 비슷한 고민 타파 해보신 분들 팁 공유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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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2/29 00:59:16 112.187.***.99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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