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문지지자들은 아름답고 공정한 경선을 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각 커뮤니티 돌아다녀봐도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등 대권 잠룡들이 모두 참여해서 공정하게 경선하고 승복했으면 하는 바램이 주를 이룬다..
대부분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을 존중하고 같이 갈 사람들이라 생각하며 우호적이다.
그런데 뜬금없이 방송에서
핵심문빠들이 "문재인이 돼야 하니까 이 사람들은 나오면 안된다" "다음에 나와라 "같은 왜곡된 사실을 말하면
지지자들이 열받고 황당해하는건 당연하다..
분명 한명의 왜곡되고 편향된 주장일뿐이다..
어제 방송에서도
손혜원 양향자 진실
은수미 삼성발언
유은혜를 돕는 의원 지역위원장의 이해할수 없는 행태들에 대해선
입을 닫은건지 말하기 싫은건지 친해서 그런건지..
비판없이
그냥 같이 가야할 사람들이니 자제하라는 말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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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오창석의 " 너의 사랑 나의 사랑 문재인" 같은
문지지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들까지 하면서
누구는 비판하고 누구는 응원한다..
의견이 다를수 있다
이제껏 방송 잘해왔고 잘할것이며 같은편이란걸 의심해본적이 없다
한두번의 실수로 과도한 비난비판은 자제해야하는건 맞다
그러나 누구편이든 진실되게 보도하고 공정해야 하는것이
우리가 이제까지 버텨온 힘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