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내서 투표소에 가서 신분증검사하고 용지 받아서 도장 안찍고 내는건데 왜 무효표를 투표포기라고 하는겁니까??? 투표포기는 투표소 자체를 안가는겁니다. 그리고 딴사람이 누구를 찍던 제3자가 간섭할게 못된다는거 아시면서 왜 자꾸 비아냥거리고 반대를 날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더민주 지지자들이라고는 하지만 시게분들 말씀하시는거 보면은 박사모 시즌 2에요. 호남 민주당 국당한테 밀렸다고 민주화의 성지 타이틀을 떼네 어쩌네 호남만 독립을 시키네 어쩌네... pk 욕 졸라 하더니 지지율 오르니까 고맙네 어쩌네 tk 뒤집어지니까 그 피가 어디 가냐는둥 저지역은 답이 없다는둥... 그만들하세요 쫌!!!!!! 제가 왜 문재인을 좋아하는줄 아세요? 첫번째로는 깨끗하고 두번째로는 남을 깎아내리지 않아서요. 당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저런 모습을 보이면 좀 젊잖게 굴어야지 왜 후보 얼굴에 똥칠을 하냐고요. 군게에서 여성할당제 반대할때 지지하시는 지지자 분들은 문재인 캠프에 이 사실을 알리려 얼마나 노력했나요? 저는 문재인후보 지지합니다. 하지만 당신들처럼 남 깎아내리지 않아요. 무효표 던졌다고 비난하지 않아요. 오히려 저는 제 주변에 설득할때 누구 찍어라 안하고 장단점 비교해서 설명해주고 찍을사람 없으면 투표소가서 무효표라도 던지라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론 똑같은 사표이지만은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에는 참여하라는 말입니다. 기호1번을 찍던 2번을 찍던 무효표를 내건 내 정치적 소신으로 찍은것인데 왜 비난하나요? 명절날 친척 어른이 박근혜 찍으라고 내 선거권에 간섭한 일이 떠올라서 불쾌해집니다.
싸우지 말고 존중해주세요. 적폐청산에 무임승차했다 비난하지 마세요. 저번 박근혜 지지하는 사람 짤에 그 후보에 그 지지자라고 욕 엄청했는데 그럴 빌미 주지마세요. 제발 괴물은 되지 맙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