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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804170536884
전략...
더민주 당규는 국회의원 및 시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이 후보자 캠프에 직함을 갖고 활동하거나 공개·집단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반대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노 위원장은 "현역 의원 등이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지지한다고 하면 당내 분열이 생기고 선거가 과열·혼탁해진다"며 "특히 SNS는 단순히 집단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정도가 아니라 전국 단위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 위원장은 다만 "지지 의사 표명은 손 의원이 했고, 유 의원은 후보로서 금지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던 만큼 손 의원에게만 주의를 줬다"고 덧붙였다.
손 의원은 이와 관련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당 선관위 입장도 일리가 있다"며 "당의 판단을 존중하는 만큼 앞으론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히는 일을 자제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 의원은 전국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이동학 전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에 대한 후원금 지원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손 의원은 유 의원 지지 글 말미에도 이 전 혁신위원 이름을 거론하며 "제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도왔다"고 설명했었다.
후략...
손혜원이 밀고있는 인물이 유은혜뿐만이 아니라 이동학도 있네요~
이동학에 대해서 이미 글을 한번 쓴적도 있는데...
임금피크제를 받아들여라든가 대기업이 사내유보금을 쌓아두는건 당연하다던가...
이런 새누리당이 할만한 발언을 하는 인물이 더민주 청년위원장으로 적합한지 정말 의문입니다.
더욱이 이동학은 혁신위원 타이틀 달자마자...
조선일보랑 단독인터뷰하며 당내 의견과 다른 이견을 얘기한 적이 있죠.
공개편지란 방법으로 당내인사들에게 용퇴하라던가 자신의 의견을 들으라던가하는...
언플에도 대단히 밝은 사람입니다.
솔직히, 이런 유형의 정치인 대선국면에서 정제되지않는 돌출발언으로 당과 대선후보 곤혹스럽게 할
가능성도 큽니다.
손혜원 의원이 지지하는 유은혜나 이동학이나...
그들이 원하는 자리에는 양향자, 김병관 같은 문대표가 영입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근데, 손혜원은 왜 이럴까요? 질투?
암튼, 뭐 좋습니다. 누굴 밀든 그것도 개인의 자유니깐...
그러나, 손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당규를 좀 준수해줬으면 하네요~
그게 정당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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