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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르빛이라는 분과 HOT이라는 분의 모의가 있었습니다.
그 모의의 내용은 30인 시위 참여와 코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김광수 대표와의 면담이었습니다.
그 도중 두 사람의 이야기가 엇갈려(물론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다르긴 합니다만) 코어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것은
아르빛이라는 분 한 분이었습니다.
김광수 대표는 아르빛이라는 분에게 '왕따'에 대한 자발적 시위는 코어 측도 상관이 없으나
그 시위 장소가 코어 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이루어진 것과 시위도중 '티아라'와 '코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언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소송을 걸겠다는 직접적인 내용 전달이 있었고,
아르빛 님은 김광수 대표에게 3인 이상의 티아라 팬과 기자 대동하에 공개대화가 필요하다는 딜을 던졌습니다.
얼마 후 HOT님 또한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정확한 시간은 HOT와 아르빛 님의 의견 차이로 알 수 없습니다만)
무분별한 대처로 인해 아르빛 님은 30인 시위를 파토내었고, 그 부분에서 HOT님은 발을 뺀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유인들과의 대화 내용에서 HOT님은 회사 일로 인하여 벌어진 상황일 뿐, 자신 또한 계속적으로
시위에 참여할 것-법적 책임을 지고서라도-이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상이 지금까지의 상황입니다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HOT님의 폐쇄적인 태도와 행동으로 볼 때
신뢰성이 상당히 격하된 상황이라고 봅니다. 또한, HOT님께서 다시 나선다고 하셔도, 티진요 카페의 회원들이
동조하리라고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그것은 오유인들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어디까지나 지금까지의 상황일 뿐이겠지만(조금 더 긍정적인 상황이 연출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김광수 대표의 언변에 놀아난 상황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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