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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75416
    작성자 : Vincent
    추천 : 3
    조회수 : 406
    IP : 210.94.***.13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04/08/27 15:54:31
    http://todayhumor.com/?humorstory_75416 모바일
    스맥다운 해설자 천창욱님의 글 한국 방송의 문제!
    물론 펌이오 . 오유에 있는 레슬매니아들은 꼭 봐주시오들. 
    그리고 잘못된건 알고 넘어가자는 취지하에..

    프로레슬링과 실전격투기 방송의 오류들 

    안녕하세요 I-TV 스맥다운 해설자 천창욱입니다. 

    일단 일요일에 방송된 세븐데이즈 잘보았습니다. 원래는 전 주에 
    나갔어야할 내용이 한주 밀리면서 상당부분 가위질이 행해졌더군요...... 
    물론 편집 자체는 방송사의 고유의 권한입니다만 상당부분을 
    한쪽으로 편파되게 편집을 했다는 점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아울러 진행을 하셨던 분의 경우 아마도 작가분이 써주신 부분을 
    그대로 읽어내리신 것 같은데 그 내용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이왕표 관장님의 인터뷰 중에서 주먹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부분의 
    인터뷰에서는 아마도 분명 룰에 의한 주먹사용 금지 선수안전을 위한 
    주먹사용 금지라는 부분의 내용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인터뷰 상에서 그 부분은 삭제되고 나왔더군요 

    그리고 격투기와 프로레슬링이 가지고 있는 차이점과 서로의 
    장단점을 말해달라고 KBS까지 찾아오셔서 인터뷰 해가신 내용은 전혀 
    언급이 되지 않았군요 결론은 아무 것도 아닌 이상한 고발성 프로그램이 되어 버렸던데요.

    PRIDE중계하던 그날에도 저와 강준형 아나운서 담당PD 등을 인터뷰 
    하시면서 분명 레슬링은 가짜다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니라는 부분을 
    말씀하시고 격투기가 가진 재미와 장점 그리고 단점이 뭐냐는 부분을 
    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차분하게 설명을 해드렸었는데 정말로 그 부분은 
    단 한마디도 공개되지 않았고 그 진행자 분이 읽으신 내용 중 

    실전 격투기 부분에서 가라데,킥복싱, 등을 말씀하시면서 실전격투기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 듯 말씀하셨는데요 작가분이 그 부분 글을 
    K-1을 소개하는 글에서 따온 것이라는 인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완전히 똑같더군요...... K-1은 입식 타격기이지 종합격투기가 아닌데 
    말입니다. 

    그날 방송의 오류들을 짚어드릴까요 

    시작과 동시에 김제동씨는 말합니다. 최고의 화제는 격투기이다라는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자사의 야인시대를 홍보합니다. 격투기 신드롬은 야인시대로 부터 시작된다고 하며 시작됩니다. 무제한 격투기와 프로레슬링의 내용을 살펴보자고 했을 때 WWE를 세계 프로레슬링 내한경기로 소개합니다. 입장권VIP석이 15만원이라고 말합니다(실제로는 16만 5천원이었음) 

    김제동 : 미국 프로레슬링은 철저한 쇼비즈니스를 추구하며 전세계적으로 성공했고 본질적으로는 인간의 원초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야성적인 원초성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부분은 사실 맞는 말입니다. 미국의 프로레슬링은 철저한 쇼비즈니스의 세계입니다) 

    김제동: 인기를 얻고 있는 무제한 격투기의 내용은 비슷합니다만 건널 수 없는 부분은 바로 실제 격투기라는 점입니다. 킥복싱 쿵푸 그리고 다양한 격투기 속에서 최강자는 누구일까라는 선에서 출발을 한 것이죠 

    (김제동 씨가 말한 부분은 무규칙 격투기가 아닌 K-1의 개념 가라데 쿵푸 킥복싱 등을 사용하는 앞머리 글자 K에서 따온 최강의 자리 넘버원을 뽑자는 K-1의 의미였지 무규칙 격투기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김제동: 프로레슬링은 입장을 할때 웬만한 영화의 장면처럼 화려하게 입장한다. 사실 실제로 싸운다면 저렇게 입장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인식의 차이와 무지가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프로레슬링과 진짜라고 말씀하셨던 바로 그 격투기 대회 역시 말 그대로 경기이지 실전 싸움이 아닙니다. 당연히 실전 싸움이 아닌 상황을 싸움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느라 빚어진 오류라는 것입니다. 프로 레슬링과 PRIDE K-1 KOTC 등은 다 철저하게 흥행을 하는 각각의 사이?싸움을 하는 실제 싸움을 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럴려면 당연히 돈을 내고 입장한 관객에게 배려하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입장신은 어디까지나 선수가 등장을 하는 부분인 것이지 그 상태가 싸움인 것은 아닙니다. 바로 이런 부분이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김제동: 그러나 무제한 격투기 선수들은 그보다 더 진지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목숨을 걸 수도 있기 때문이거든요 
    (무제한 격투기 선수들의 입장신이 근엄하고 긴장되어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비장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근엄 속에는 몇몇 규칙의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PRIDE, K-1, KOTC 등의 무제한 격투기는 선수가 등장을 하는 부분에서 항상 아래를 보고 걷습니다. 특히나 가운 같은 것을 걸친 선수들의 경우 땅바닥을 쳐다보고 걷는듯 눈빛을 보여주지 않아서 후드 속으로 코 아래부분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분이 근엄하게 보이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런 무제한 격투기의 링 사이드에는 철저한 이유로 인한 통제가 있습니다. 선수가 입장할 때에도 세컨드와 선수 포함 3명만이 링사이드에 입장이 가능하며 그 3명 중에서도 말을 해서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메인 세컨드 단 하나입니다. 특히나 그 가운 같은 옷을 입은 경우 앞을 보기가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 실전격투기 경험한 선수들의 말입니다. 하나미치라고 불리우는 그 경기의 긴 입장구를 넘어지지 않고 불이 꺼진 상황에서 들어가려면 항상 바닥을 봐야하는 상황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이 근엄하게 보이게 한다는 점을 이해를 못한 내용입니다. 물론 진짜 근엄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라면 누구라도 똑같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유달리 프로레슬링 선수만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직접 치고 받는 무규칙 격투기 선수들만이 엄청난 위험에 노출된 것처럼 굴면서 말한 이부분은 그야말로 오류입니다.) 

    이왕표: 레슬링에서는 주먹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주먹을 사용하지 못하니까 때리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자막에는 프로레슬링을 주먹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손 공격이 어색<-- 이렇게 표기됨) 

    (어느 부분에도 어색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 관장님을 인터뷰하셨다면 아마도 그 다음 이야기가 왜 안나왔는지 궁금하군요 레슬링에서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주먹을 쥔 펀치공격은 금하고 있으며 스텀핑으로 불리우는 발로 밟는 기술도 가격하는 발이 아닌 부분이 먼저 땅을 밟고 가격하도록 되어 있는 기본 규칙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가분은 그런 기본 규칙인 레슬링의 룰도 제대로 모르면서 레슬링을 주먹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부분만 강조를 하고 이왕표 관장의 인터뷰를 일부만 사용하면서 오해를 일으킬 여지를 만들었습니다.) 

    김제동: 조금 있다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손바닥이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만 하는 거죠 
    (이 부분이 작가의 가장 큰 실수입니다. 그 때리는 시늉만 하는 펀치를 맞아보지 못한 이유라고 할 수 있겠죠......엄연한 룰로 되어있는 주먹금지를 부자연스러운 주먹공격이라는 있지도 않은 주먹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때리지도 않는다는 것으로 완전히 내용을 오도했습니다.)



    PS.

    천창욱님 글은 2부에서 계속 됩니다..




    아~ 그리고 제 바램은 이글이 우수게시물로 뽑혀서 레슬링에 대해 편견을 가지신분들한테도 오랜동안 볼수 있게끔 되었음 하네요.. 

    김제동: 다만 무제한 격투기는 빠르고 정확한 가격으로 실제적인 타격을 입힙니다. 
    (이게 바로 무지라는 것입니다. 실전격투기는 주먹쥐고 다 때릴 수 있는 룰이 있기때문이죠 실전격투기도 후두부 그리고 등부분의 척추부분 무릎에 의한 정수리 가격 등은 금지된 룰로 진행되는 곳이 많습니다. 안면부위를 주먹으로 칠 수 있다는 룰이 바로 프로레슬링과 다른 점이죠 그런 부분을 룰의 차이로 일어나는 룰의 설명을 하기보다는 레슬링은 주먹으로 치지 못하고 어색하고 실전격투기는 주먹으로 빠르고 짧은 가격을 한다라고 이해하지 못한 발언을 한 것입니다.) 

    김제동: 무제한 격투기는 방어위주가 아닌 직선위주의 중하단 공격으로 가격을 하는 것이죠...... 
    (이 말이 있기전에 이왕표 관장의 인터뷰에서 분명 프로레슬링은 룰에 의해 킥공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화려한 공격이 나오는 반면 실전 격투기는 룰이 빠르고 짧은 가격위주라는 점을 유리하게 해주기때문에 하는 것이라는 전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레슬링의 킥은 허구이고 상대선수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도 힘들다는 말로 버무려버렸습니다.) 

    허리케인: WWE프로레슬링 선수 (정해진) 각본이 있다. 작가들이 경기의 각본을 쓴다. 

    (이부분은 1월 23일의 기자회견 때의 화면입니다. 당시에 허리케인 인터뷰 할 때에 제가 그자리에 같이 앉아있었는데 통역들이 질문을 준비해온 것을 먼저 알려주면 도움이 되겠다고 질문을 준비해온 분들이 있으시면 미리 말해달라고 하자 그 자리에 앉아있던 3명의 기자분이 다 없다고 했었죠 그리고 나온 질문은 역시나 레슬링=쇼=트릭 이라는 공식으로 선수에게 너네 짜고하는데 다치지 않지않느냐 부터 시작해서 정말 프로레슬러에게 있어서 금기시되는 그런 질문을 마구 퍼붓더군요 물론 쇼비즈니스로 무장한 미국의 경우 이미 그런 것이 중요한 부분이 아닌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한 질문은 그야말로 무식한 질문들이었습니다.) 

    김제동: 프로레슬링은 약 250명의 작가가 달라붙어서 스토리라인을 만들며 그 스토리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형적인 스타일의 권선징악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WWE의 현재 라이터의 수가 250명이라니 그야말로 무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아울러 WWE의 경우 권선징악이라는 스토리라인은 사실상 사라진지 오래인데 전근대적인 이전의 사고방식으로 이런 말을 하게끔 만든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고용인이 사장을 때리고도 계속적인 각광을 받는 스토리라인이 권선징악이던가요?) 

    김제동: 선수들은 각자의 캐릭터가 있으며 선악의 구조가 확실하게 있어 꼭 마지막에는 착한 사람이 저렇게 승리를 거두죠...... 
    (더 할말이 없는 부분입니다. 이런 글을 읽도록 시킨 70년대 사고방식의 작가분의 양식이 의심스럽습니다.) 

    김제동: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무제한 격투기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오로지 링위에서 주먹과 주먹 발과 발 그날의 컨디션이 말을 해주는 것이죠...... 

    (죄송합니다만 PRIDE나 K-1이나 다 실전 격투기를 표방하긴 합니다만 그들의 경기가 100% 진실로 이루어지는지 아십니까? 프라이드 1에서 네이던 존스는 왜 키타오코지 같은 선수에게 졌을까요? 네이던 존스가 약해서요? 우리나라 전기영 선수에게 이리 저리 굴림을 당하던 요시다같은 선수가 호이스 그레이시를 어떻게 이겼을까요? 왜 탭을 하지도 않은 호이스를 심판이 자기 맘대로 떼어 놓으며 그것도 그들 표현대로 완승으로? 일본의 실전 격투기는 자기들 나름대로 스타를 만들기 위해서 승부조작이 있다는 점을 전혀 모르고 그냥 보이는 면에서 절대 甄?그들이 실제로 그런다는 것으로 말을 하는 것인가요? 정말 너무 모르시는군요......그래서 화려해 보이는 상식적으로 싸움을 한다면 그럴 수 없는 WWE는 허구이고 상식이 생각하는 면에서 허용하는 격투가 이뤄지는 NHB경기는 다 진실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방송을 만드신 것인가요? 더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22세의 김성현 선수는 무제한 격투기 선수가 아닌 킥복싱 선수가 아니던가요?(자막에는 무제한 격투기 선수로 나오더군요) 링위에 올라가서 긴장되면 맞아도 아픈지 모른다는 말은 실전 격투기 선수뿐 아니고 프로레슬러도 일반인도 똑같습니다. 싸움나서 한참 싸우다가 눈으로 피를 보기전에 고통을 느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김제동: 그러나 프로레슬링의 여성들 경기는 먼저 자극적인 의상들이.... 
    (그러면서 나온 자료화면의 여성들은 빅토리아 트리쉬 재클린이었는데 자극과는 거리가 먼 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김제동: 그래서 일본에서는 무제한 격투기가 인기라서 암표값만 100만원이 넘는다.... 
    (실제로 암표값이 아닌 현지 티켓 판매가가 원화로 100만원입니다. 프라이드가 10만엔이죠 환율로 차이나서 큰 금액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로 일본인들의 경우는 10만엔일뿐이죠 공공연하게 암표이야기를 했는데 그런데 왜 일본에서 열렸던 WWE의 암표값은 무려 26만엔(한화260만원)까지도 올랐을까요 WWE가 실전 격투기 대회라서요? 정말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한 것이죠

    프로레슬링이 신기한 것이 격한 운동을 해도 다치지 않는다는 것이...라는 말씀을 여성 진행자 분이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레슬링 선수들이 왜 그렇게 부상을 당하고 링에서 사망하며 심근경색이나 그 밖의 질환으로 고생들을 하는 사람이 많을 까요? 그것은 모든 격투기와 레슬링 같은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상황들입니다. 즉 프로레슬러는 각본에 의해서 경기를 하기때문에 아프지도 않고 부상도 없다는 것인데 경기도중에 자신의 다리가 부러져서 걸레처럼 휘둘리던 시드비시어스의 고통이나 파일드라이버 실수로 목뼈가 부러졌던 선수들은 그럼 왜 부상을 당했을까요? 

    그 모르고 말한 한마디가 전체 프로레슬러를 우습게 만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애초의 의도는 분명 무규칙격투기와 프로레슬링이 가지고 있는 차이점과 더불어 그를 비교하면서 각자의 장단점을 소개한다고 들어서 저 역시 취재에 응했던 부분이고 인터뷰 중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부각해서 알려드렸었는데 그런 부분은 다 들어내져서 그야말로 이 프로그램을 본 일반 시청자들은 다들 프로레슬링은 다치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으며 항상 사람을 속이는 것이라다로 생각하게끔 만들 수 있는 프로레슬링 공개처형 프로그램으로 보이게 만들어 버렸군요...... 

    제작자의 의도가 그것이 아니었다고 하실지는 모릅니다만 분명한 것은 일단 방송을 타면서 국내 프로레슬러들과 많은 레슬링 팬들에게 상당한 모욕감을 안겨준 것이 사실이라는 점과 편파보도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마도 글을 읽은 김제동 씨께서 본인이 작성해서 읽은 내용이 아니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작가분 공부좀 하십시오......공영방송에서 한마디 한마디 진행자의 대본을 쓰시는 분께서 이런 무지함으로 방송을 만든다면 과연 그 방송이 제대로 진행이 될 것이며 공신력이란 있을까요? 정 몰랐다면 그날 인터뷰 해간 다른 선수들이나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자들 테입만 봤어도 그런식으로 글을 쓰지는 못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SBS는 케이블이긴 합니다만 WWE를 그 어디보다도 많이 방송을하고 있으며 매주 27%에서 35%대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으면서 이런식의 프로레슬링을 우롱하는 편파보도로 보이게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분명 잘만들 수 있는 부분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실제로 경기가 일어났던 시점과 차이가 있었고 지난주 방송예정이던 것이 뒤로 밀리면서 생겨난 편집의 탓이라 생각을 해봅니다만 김제동씨가 말한 작가분이 작성하신 모든 내용이 분명하게 편파적이었으며 그런 사실이 편파라는 점도 모르고 쓴 무지라는 점에서 더욱 기분이 좋지 않군요 반쪽 프로그램이 된 듯한 느낌도 있고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좀 더 자세하게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무지하지 않은 방송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끝---------------------------------
    Vincent의 꼬릿말입니다
    싸이

    악몽에 가위 눌린 긴 잠이야 말로 나에게 주어진 속죄의 시간이다..

    고1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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