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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5365
    작성자 : 한단고기
    추천 : 29
    조회수 : 1828
    IP : 24.205.***.188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21 12:24:32
    원글작성시간 : 2004/12/16 11:52:10
    http://todayhumor.com/?humorbest_75365 모바일
    개고기문화,야만적인 것인가?
    일단 많은 사람들이 보는게 좋겠다는 핑계로 유머글 게시판에 글을 올리겠습니다..(사실 시사게시판은
    베스트 가기도 힘듭니다..)

    요즘은 뜸한것 같지만 개고기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왜 세대가 갈수록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문화는 저질문화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왜 세대가 갈수록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 남의 문화도 이해 못하며 수십만의 아프리카 원주민과
    인디언들을 학살하는 진정한 야만인이자 "친구"이자 "인간"인 개를 먹는다고 우리들이 "야만인"이라고
    지껄여대는 저 서양인들의 말에 자꾸 홀리는 겁니까?제가 아는 친구는 여자친구에게 차였습니다..
    여자친구에게 "개고기 먹으러 가자"라고 말한게 화근이 된 것이죠.여자친구가
    "개고기를 어떻게 먹니?야만적이야""너는 개를 먹는게 더럽고 저질이라고 생각하지 않니?"하면서
    그냥 가버렸다고 하더군요..
    하아..한숨만 나올 뿐입니다.이 문제는 단순한 식문화의 문제를 떠나서 신석기 시대로까지 올라가는
    우리나라의 개고기문화를 우리나라 사람이 비판하고 나아가서 우리나라의 모든 문화를 파괴하고
    서양의 그것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는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까?
    물론 이 글을 읽고있는 사람들 중에 "아무리 그래도 개는..""개와 돼지,소는 달라"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개와 돼지,소가 뭐가 다릅니까?지능이 다릅니까?그럼 지능이 낮은 자는
    지능이 높은 사람보다 하등하며,지능이 높은자에게 지배를 받고 살아야 합니까?
    지능이나 인간과의 친분따위로 이것은 먹어도 된다,이것은 안된다라고 따지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모든 생명체들은 음식이기에 앞서 생명을 가지고 있는 생명체입니다..
    인간과의 친분이 깊다고 개를 먹으면 야만인이고,똑같은 생명을 가진 닭,소는 잡아서 먹어도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고기를 먹는자들은 개고기에 대해서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물론
    채식주의자들도 개고기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모든 고기를 비판해야 하는 거겠죠.
    어느 나라에서는 돼지,소,닭은 가축으로 정해놓고 먹을수 있도록 하더군요..하지만 개는
    포함되있지 않습니다(이유는 아시리라 믿습니다)...돼지와 소,닭은 생명도 없는
    쓰레기 입니까?동물의 생명의 가치를 법으로 정해놓나요?그런 법은 갖다 버려야 합니다
    .
    .
    네이버 지식인에서 개고기에 대한 검색을 해봤더니 이런 답변들이 있더군요...

    sidusxjm 야 샤볼놈아 다 필요없다. 식용견만 먹어라 지난달 우리집 개 시골에 잠시 보낸는데 어떤 개쒝키 때문에 잡혀 먹었다 크기도 쪼매만했는데 똥개라고 쌰앙 잡히기만해봐라 진짜 짱돌 대갈이에 던진다 키우던개는 가족같은 존재이거늘 지난번 뉴스에도 키우던 진도개 쳐먹은 개쉑이들 동네 돌아댕기는 떠돌이개들 다 잡혀가 보신탕되는거냐? 우리 쪽팔리긴하지만 우리문화기에 뭐라 할순없어도 키우던개까지 고기덩어리로 보는 개쉭기는 사라져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개고기 지키고 싶냐? 아무리정당해도 쪽팔린건 쪽팔린거다. 먹는 사람보다 안먹는사람이 더 많으면 먹는놈이 이상한놈이지 우리나라는 아녀도 미국가봐라 개고기는 혐오식품이지 우리나라 힘도 조니 없는 나라가 자기문화 욕먹으면서 왜 지키고 있냐?

    ...자신의 애완견이 잡아먹혀서 화가 난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우리문화여서 "쪽팔리는데"개고기
    문화에 대해서 아무말 못한다고 하는군요..아무리 정당해도 쪽팔린건 쪽팔린거라나?먹는사람이
    안먹는 사람보다 적다면 먹는사람이 이상한 거라는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칩니다..게다가 개고기는
    우리나라 사람들만 먹는것이며 미국사람들이 혐오하는데 왜 "존니 힘도 없는 나라"가 "쪽팔린"문화
    지키고 있냐고 하네요..미국사람들의 비판은 저자에겐 하나님의 엄포군요..)

    dnwnaldbekek 반대의견을 말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먹고싶지도 않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거든요.... 우리나라가 개고기를 먹는건 아무래도 문화와 역사의 영향이 크죠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전쟁이 자주 일어났고(대표적으로 일본과의 전쟁) 그로인한 영향에서 사람들이 밥을 못 먹는 날이 더 많았고 그러기에 동물들, 즉 사람과 인접하여 사는 강아지는 더 먹을게 없어져 똥이나 자신의 배설물을 먹었고 사람들은 그걸보고 강아지는 천한 동물이라고 인식하게 되고 당연히 강아지를 먹게 되었던 것이었죠,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영양 또는 보신을 위해 먹는다고 하는데요-_-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오히려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개고기에 비해 영양가나 산화되어 나오는 에너지의 양이 더 많다고 합니다 -_- 암튼 개고기는 먹어서도 안되고 먹어봤자 욕얻어먹고 야만인소리듣고 영양가가 모자른 음식입니다. 먹지 맙시다

    (우리나라는 기후상의 특성으로 인해 여름이 되면 너무 더워져서 몸이 지치게 되는데 이때 조상들은
    개고기를 먹었고 이 개고기 문화는 신석기 시대로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개는 인간와 DNA구조가
    비슷해서 사람의 몸에 아주 좋다고 하는군요..그러면서 일제시대 어쩌고 하면서 개고기는
    먹어봤자 야만인 소리듣고 영양가도 허접하기 그지 없으니까 먹지 말자고 합니다..자기문화우월주의
    에서 허우적대는 진정한 야만인인 서양인들이 야만스럽다고 하니까 먹지 말라고 하는거군요)

    olmaylo 야이 쌍년놈 들아 개먹으면 다디진다 씨발 개새끼가 똥개도 개다. 알겟나? 시바새끼가. 처먹으면 다디진다 씨발. 개년 놈들이 다디질줄알아 니들은 죽어야되 씨바새꺄..ㅡ ㅜㅜ 

    (어이가 없군요...)
    .
    .
    .
    네이버 지식인에서 어느 한국분이 프랑스,스위스,캐나다 친구에게 "프랑스와 스위스가 개고기를
    먹는다는 소식이 있던데 사실이니?"라고 물어봤답니다..그런데 그 반응이,

    프랑스 친구 왈: 못 믿겠다. 어느 싸이트냐...분명 이상한 싸이트 보고왔을 것이다.

    스위스 친구 왈:그래? 난 그런 얘기 처음듣는다. 못 믿겠다..혹시 스위스 소수 민족에서 먹었던 민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일 없다.

    캐나다 친구 왈: 분명히 이상한 싸이트 보고 왔을 거다. 프랑스 나 스위스 사람들 같이 잘 살고 있는 민족이 어떻게 개고기 먹은 사실이 있겠냐?

    라는데,캐나다 친구의 말을 듣고 엄청 열을 받았다고 하는군요..그래서 "그럼 우리는 후진국이란
    소리냐?"라고 했다고 하네요..

    프랑스를 알려드릴까요? 프랑스는 거위를 즐겨먹습니다.거위간요리를요.거위간먹을때 
    살아있는 거위를 사육할때 어떻게 하시는지아십니까?거위간을 좀더 크게할려고 살아있는 거위를 
    목을 잡아다가 하루에 몇번씩 거위입속으로 옥수수알갱이를 삶지도않은거 그딱딱한거를 거위목으로 
    억지로 한되씩 집어넣습니다.그걸 하루에몇번 반복하죠. 거위그거먹고 눈물 흘리더군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간이 붓습니다..그때 바로 목을 치는 겁니다.. 
    다른나라는 더 심합니다. 다른나라의문화에대해 우리나라사람들이 지켜야합니다. 개는 먹으면 안되요. 다른 동물들은 살생해서 먹어도된다는건 상식 자체가 말이안되는겁니다.
    .
    .
    .
    글이 좀 난잡해진것 같습니다.이게 글을 두번째로 쓰는건데,첫번째 글이 실수로
    날아가 버려서 급한마음에 대충대충 써버린것 같군요..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점은
    근거없이 비판하는 그들이 무조건 "서양인"이라고 해서,"서양인"의 문화는 우월하고,그 우월한 자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비판하는것에 홀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서양인들은 오래전부터 세계의 문화를
    자신들의 문화에 맞추려 하였고 그것에 반항하는 자들을 학살해 왔습니다...만약 우리가
    이렇게 우리의 문화에 소홀히 한다면 훗날 아무도 모르게 우리나라는 서양의 국가로 변모해 있을겁니다..
    (개고기 문화 하나만을 말하는게 아니고 세계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시대이며 이러한 문물로부터 
    우리의 문화를 우리가 지켜야 할 때인데 무분별하게 서양의 그것만을 우러러 보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걱정만 나온다는 말이란 말입니다..)
    한단고기의 꼬릿말입니다
    <추천 3개가 필요한
    글을 베스트로 보내주세요.>

    제 꼬릿말입니다..길지만 읽어주시고 신중히 생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 대부분의 사람은 모를지 몰라도 일본과 중국이 합작해서
    한국 역사 개박살 내는거 장난 아닙니다.
    중국이 고구려, 발해를 따먹은 것은 오래 전이며 거의일본도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의 역사로 인정 안합니다. 일본은 발해가 일본에게
    조공을 했으니 일본의 신하국가라고 하더군요(털썩)
    백제는 한반도보다 중국과 일본에 엄청난 땅을 소유한 거대한 해상국가입니다.백제의 땅은 중국50%, 한반도 10%, 왜의 40%인데(지도 보셨나요?
    전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고구려의 만주벌판이 초라할 정도입니다.)지금 백제를 중국과 백제의 역사로
    나누어먹고 있습니다.(한반도에 소유한 땅이 가장 작아서)
    온달과 평강공주는 중국의 아름다운 옛날이야기가 되겠고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은 중국의 통일전쟁으로 기록되겠네요. 고구려와 한핏줄인 백제도 중국역사가 되겠네요. 계백장군, 의자왕과 삼천궁녀와 더불어.. 고구려, 백제, 신라는 엄연한 한민족이며, 언어도 같아서 통역관을 쓰지 않고 직접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해 안의 일본섬으로 되어 세계에 알려진지 오래입니다.
    일본 내에서 가야가 이미 일본의 속국으로 된것은 다 아시죠?
    독도는 일본땅, 일본은 우리땅이니 괜찮다 이런 헛소리 할때 이미 독도와 울릉도는
    일본에 넘어가고 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뚜렷히 나와있고 자세히 설명까지 되있는 한국 최고의 과학자 상호군 장영실의 걸작 측우기와 세계최초 금속활자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도 중국 문화재라고 주장하고요.
    노무현 대통령 취임하고부터 계속 역사연구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과 따로 역사연구부서를
    만들기를 계속 염원했는데 독도문제와 고구려 문제 보고 있으니까 정말 실망스럽네요.
    노통의 독도대응
    내 아내를 남이 자기 아내라고 우긴다고 그 아내가 남의 아내가 됩니까?

    노통의 고구려대응
    내 할아버지를 남이 자기 할아버지라고 우긴다고 그 할아버지가 남의 할아버지가 됩니까?
    .
    ..
    네, 그래서 지금 남의 아내가 되고 남의 할아버지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고구려역사가 중국역사로 베이징대학교에서 가르쳐진다는데
    노무현대통령은 오늘부터 여름휴가 떠난다는군요....제기랄.
    친일파 때려잡는 것도 좋지만 독도와 고구려 관리도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결국 이렇게까지 온게 성질나고 분합니다. 왜 대통령은 관심이 없죠?
    지금 주도권잡느라 역사는 내팽개치고 뭐하는 짓입니까? 친일파 빨랑 다 때려잡고 역사좀 지켜주세요. 지금 너무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북한을 믿었는데 중국에게 찍소리도 못하더군요. 역시, 북한은 중국 쫄따구야..김정일, 실망했다. 중국이 북한을 따먹을 준비는 다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남북분단은 러시아와 미국이 나누어 먹다가 생긴것인데 중국이 북한을 먹으려 발광합니다.

    제 꿈이라면,,,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웹싸이트가 하나씩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구려'라고 치면 싸이트가 하나만 뜹니다.
    '대한민국 공식지정 고구려 홈페이지'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면 한국자료(삼국사기,삼국유사등등)과 일본자료, 중국자료(삼국지 위지동이전 등등)가 방대하게 있고(때놈, 쪽발이들 찍소리 못하게...토론할때 이 사이트만 있으면 자료는 끝장날 정로로...), 나중에 인지도가 높아지면 인기투표도 하고...
    1)광개토대왕 2)평강공주(-_-;) 3)을파소 4)온달.5)삼천궁녀1호 6)삼천궁녀2호.........
    3005)삼천궁녀3000호......신라,고조선,백제등등도 이렇게..
    (우리나라 인물 많습니다.삼국지? 우습습니다.)
    '고구려'라고 쳤을때, 잡다하고 도움 안되는 수십개가 아닌,
    정말 고구려를 대표하는 것이 하나만 존재하는것이 제 꿈입니다.
    너무 허황된 꿈일까요?
    중국과 일본의 경우, 수많은 역사가들이 달라붙어 엄청난 조작자료를
    만들고,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실제 역사와 교묘하게 묶어서
    반박 불가능한 엄청난 이론을 만듭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정부의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하고 그저 몇명의 학자가 죽어라고 개인의 재산을 털어 자료를 모으기 때문에 겨우 사진 몇점, 글 몇개 정도에 그치며 일본, 중국 학자가 반박하면 변명할 수 있는 자료도 없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다케시마'를 쳤을때 나오는 정보는 '독도'를 쳤을때 나오는 정보의 수십, 수백배라고 합니다. 중국의 반일감정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중국은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하고 일본해표기를 하죠. 솔직히 '동해'는 한국의 입장만 반영한 것이지만 '일본해'또한 일본의 입장만 반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에 '동해/일본해'로 병행표기하도록 해야 하고, '독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우리 땅으로 찾아야 합니다.(현재 공동수역입니다.)

    애국가에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란 구절이 생기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무도 안계시겠죠? 정부가 도와주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이제껏 국회 앞에서 시위해도 들어준 적 거의 없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들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정부에게 바라봤자 바뀌는 것은 없다는 것을 수십년동안 느낀 우리가 아닙니까?
    이제 능동적으로 우리가 나라를 바꿉시다. 그것이 바로 짱깨들과 쪽발이, 양키놈들보다 우리가 위대하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충분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나라 네티즌은 세계최고입니다.
    이제까지의 분쟁은 대부분 이런식이죠.
    중국.일본 허위사실 발표-> 한국네티즌 분노-> 새로고침 공격(-_-;)->
    한국네티즌 분노를 간직한채 활동 끝냄-> 중국,일본 다시 자료모음->다시 새로고침 공격...
    이런식으로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은 중국,일본의 속국이 될 뿐입니다.
    이렇게 바꿉시다.

    중국.일본 허위사실 발표-> 한국네티즌 분노-> 자료 백만개 모음->한국네티즌 분노를 간직한채 자료 천만개 모음-> 중국,일본 다시 자료모음.-> 한국의 방대한 자료에 중국,일본 압도당함-> 중국: 고구려 인정,
    단군 고조선 인정, 치우천왕 인정, 일본: 백제의 자손임을 인정,
    독도 인정, 동해 인정,임나일본부설 허위 인정.정신대 사죄 ....대한민국 만세!!!

    우리나라 인터넷 유저들은 세계 최고이며, 우리나라처럼 인터넷이 대중화된 곳은 세계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짱개놈들, 솔직히 인구 16억이면 뭐합니까? 컴퓨터도 몇대 없습니다.
    아시아 컵때 투표에서 짱개놈들이 한국 건드렸다가 박살나는거 보셨지 않습니까!!
    이제 헛된 힘 소모가 아닌, 진정한 실력 발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일본국민들, 80% 이상이 다케시마라는 단어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독도는 우리땅 노래 못부르시는 분 있습니까?
    저는 현재 역사연구자는 아닙니다. 반대 때리셔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일어선다면 반대가 문제겠습니까?)
    한국이 과연 수천년동안 중국의 속국일까요?치우천왕의 용맹을
    모르십니까?수나라는 무리하게 고구려를 공격하다가 멸망했고,당태종
    이세민은 죽을때까지 고구려를 공격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유언으로 '다시는 고구려를 치지 말아라'라고 했습니다.
    '안시성 싸움'은 제갈량의 공격을 막은 '학소'보다 몇십배 대단한 전투입니다.
    광개토대왕은 3만의 철갑기병으로 전연, 후연의 30만 대군을 쓸어버린, 제갈량, 주유를 붙여놔도 비교할 수 없는 천재 전략가이자 위대한 군주입니다.(적벽대전은 24만 vs 6만입니다.)
    해동성국 발해는 당나라와 수많은 전투를 치르며 대등하게 싸웠고, 해상왕 장보고는 동아시아를 휘어잡은 엄청나게 위대한 사람입니다..
    서희장군의 뛰어난 외교, 우리나라 3대 대첩중 하나인(이제 2대 대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강감찬 장군의 살수대첩으로 송-거란-고려는 똑같은 세력을 갖추었고, 고려 사신이 송나라에서 오만하게 군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판관 포청천'에도 비슷한 상황이 방영된 적도 있었죠.
    세계역사상 최강대국(중국도 망했고 유럽의 수많은 나라도 망했습니다)이었던 몽고에 맞서서 고려는 수도를 섬으로 옮기기까지 하면서 싸웠고, 삼별초는 강화도, 진도, 제주도까지 밀려나면서 싸웠습니다. 또한, 몽고의 말기에 고려는 반원(반몽고)정책을 펼쳤고 원나라에 복종했던 모든것을 폐기하고 원의 통치기관을 공격하여 북쪽의 땅을 수복했습니다.
    세종대왕 시대, 조선의 드림팀이죠.
    청백리 황희-맹사성 정치, 장영실-이천 과학, 박연-음악, 김종서 북방정벌,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 그리고 한글창제..
    임진왜란의 수많은 영웅들, 홍의장군 곽재우, 충무공 이순신(곧 방영-많은시청바랍니다 -_-ㅋ)
    조선시대 한국의 수많은 문학에서도 청나라는 '땅만 넓을 뿐 미개한 야만인'으로 나와있습니다. 청나라에 사신으로 간 '홍순학'이 쓴 기행가사인 '연행가'에서도 청나라인을 '야만인'으로 묘사하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지저귄다'라고 적었고, '박제가', '박지원'등의 수필에서도 조선사람들의 청나라에 대한 인식은 '땅이 넓어 힘이 셀 뿐, 미개한 국가이며 그들의 문물은 저급하여 가치가 없다'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에서는 여러차례 청나라와 전쟁을 하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효종의 재위기간에 준비가 활발했지만, 그가 죽고 청나라가 너무 강해져서 결국 포기합니다.)
    한국의 역사는 절대 부끄럽지 않고, 지금도 부끄러운 나라가 아닙니다.
    한국은 열정적인 국민들이 이끌어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래서 더 아름답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모읍시다!!
    한민족의 역사는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우리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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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전쟁에서 진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
    왜곡된 고구려 역사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 될 경우, 한민족은 ‘뿌리 없는’ 민족으로 전락하게 된다. 고조선사 및 발해사도 중국사로 넘어가게 된다. 반만년 역사가 순식간에 2~3천년의 역사로 반토막 나는 셈이다.

    역사 강역은 만주와 연해주를 아우르는 광활한 지역에서 대동강 또는 한강 이남으로 축소된다. 한반도 북부 지역의 역사마저도 빼앗기는 것이다. 한반도 북부 지역이 중국사 강역으로 넘어 가게 되면, 북한 붕괴 후 중국이 북한 지역에 대한 연고권을 주장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민족의 역사적 우월성과 자부심에도 큰 타격이다. 대륙을 경영하던 강인한 민족이 아니라 한반도 남부에서 주변 강대국의 기대 짧은 역사를 이어 온 열등민족으로 전락하게 된다. 학계에서는 “한국사를 통째로 흔들고 우리 민족의 존재 근거 자체를 없애버리는 무서운 작업”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왜 고구려를 ‘중국 지방정부’라고 우기는 것일까? 그 배경과 우리의 대응책을 알아본다.
    ● 끝없는 역사왜곡
    중국은 4월 20일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고구려’ 부분을 빼버리고 신라 백제도 ‘국가 형성’ 대신 ‘정권 출현’으로 격을 낮췄다. 8월 5일엔 1948년 8월 15일 한국 정부 수립 이전 역사를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통째로 없앴다. 신화통신 등 관영언론도 지난달 ‘고구려는 중국 지방정부’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 중국의 속셈
    고구려는 한반도 북부와 중국 동북지방을 무대로 발전한 고대국가로 고려가 그 역사를 계승했다.
    최광식 고려대 교수는 “중국은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까지 중국역사로 보고 있다”면서 “한국 역사를 2000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보는 데다 한강 이남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일본 교과서 왜곡보다 심각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남북(南北) 통일 후 조선족 100만명이 살고 있는 간도를 한국에 돌려달라는 영토 분쟁을 막기 위해 역사를 왜곡한다고 지적했다.
    서울 쌍문초교 남암순 교장선생님은 “강대국의 힘을 앞세워 ‘아시아의 중심(中心)이 중국’이란 것을 강조하려는 것”이라면서 “초등학교에서 바른 역사교육이 계속돼야 하며 어린이들도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 역사 왜곡의 시작 ‘동북공정’
    중국은 2002년부터 5년 계획의 ‘동북공정’을 추진 중이다. 그 핵심이 ‘고구려사가 중국사에 포함된다’는 것.
    동북이란 중국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을 가리키며 공정은 작업이란 뜻. 동북지방의 역사, 민족문제를 연구하는 국가연구사업이다.
    ● 우리의 자세
    전문가들은 초중고교에서 국사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경기 의정부시 칠봉초교 6학년 김예선양은 “중국이 고구려를 자신의 지방정부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생떼’인 것 같아요. 많은 유적들이 있으니 증명할 자료를 모아 진실을 밝혀야 해요”라고 말했다.

    일본의 역사왜곡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의 공통점과 차이점
    일단 두 나라의 공통점은 국익 때문에 역사를 왜곡한다는데 있죠? 그런데 두 나라
    의 현실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예를 든다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은 독도가 가지는 지정학적인 이익 때문이며
    독도 주변의 해양자원과 주변 국가를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
    요. 거기다가 일본은 현재 다른 나라들과 영토분쟁을 하고 있습니다.러시아와는 사할린 부근의 북방 4개도 분쟁을.. 중국과는 조어도 분쟁을 하고 있는데 독도 분쟁을 이 것과 연동하고 있죠. 그래서 그들은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역사왜곡을 하는 중입니다.
    다른 형태의 역사왜곡은 빈약한 국가의 시초를 위장하고 우리 나라에 대한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고의로 우리를 그들의 손 아래에 두는 고대사 왜곡이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일본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이 차이점이 될 수 있는데요. 중국은 다민족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의 교역이 늘어나고 경제적인 발전이 이뤄지는 동북 3성이 한국과 연결되어 있다면 소수민족으로 존재하는 조선족에 대한 효율적인 통제가 점차 힘들어지며 일본과 중국의 협약에 의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간도가 중국에 넘어간지라 민감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현실에 따라 고구려사를 왜곡하여 한국과의 연동성을 끊고 조선족을 그들의 통제 하에 두려는 소수민족 억제책이자 티벳, 서장자치구, 그 외의 소수민족들의 독립운동을 제어하려는 계획의 일환입니다. 지금도 그들은 대부분의 군대를 이용하여 무력으로 진압하는 중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간도를 되찾는다든가 고구려사의 인정을 국제적으로 받는다면 그들의 논리가 깨어지고 소수민족을 통제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터무니없는 궤변이라는 소리를 감수하면서도 고구려사를 왜곡하는 중입니다. 공통점은 각각의 국가 모두 자국의 이익을 위해 왜곡한다는 거지만.. 차이점은 중국의 경우 국경선의 유지와 소수민족의 통제에 큰 목적을 둔 반면 일본은 타국과의 영토분쟁에 연동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의 핵심내용과 우리의 반박
    고구려 종족은 고대 중국 소수민족의 하나
    -우리 민족은 漢족문화권과는 구별되는 동방문화권을 이룩한 별개의 민족
    중국정사에서도 고구려 건국 주체 세력을 예맥족으로 기술. 예맥족은 한민족 구성종족

    고구려는 중국 영토 내에서 건국됐고 시종일과 중국 영역 내에서 존재. 고구려 건국 지는 漢군현에 속함
    -고구려의 성장으로 漢군현이 퇴출됐을 뿐만 아니라 군현과의 전쟁을 통해 성장

    고구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던 속국
    -조공은 외교형식에 불과 광개토대왕비에 나타나는 천하관은 고구려의 독자성을 보여주는 증거. 백제, 신라, 왜도 조공관계였음에도 고구려만 중국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모순.

    수. 당과의 전쟁은 중국 국내의 통일전쟁
    -고구려의 수. 당 전쟁은 대외 전쟁

    고구려 유민은 중국에 귀속됐음
    -자진해 신라로 내려온 고구려 유민을 주목해야 함. 신라의 일통삼한의식이나, 발해의 고구려 의식. 고려는 국호에서부터 고구려 계승 의식을 표방.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보듯이 고구려데 대한 역사의식은 고려만 가짐

    --------------------------------------------------------------------------------

    요즘 역사문제때문에 말이참많은데..

    대응하기엔 너무늦었다고봅니다..

    컴퓨터정리하다가..나온글인데..

    전부사실입니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월드컵이 과연 한국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월드컵이 열리는 이유가 무었인가?
    과연 축구만을 위한 것인가? 그만큼 나라 홍보가
    되고 관광객이 많이 와서 울나라 관광유치가
    되야 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월드컵이 시작되고 지금 이시점에서 한국에
    얼만큼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관광객은 평소의 1.4%밖에 늘지 않았고
    나머지 관광객은 다 일본에 가있다..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일본은 4억을 투자해
    40억을 벌고 우리는 10억을 투자해 11억을
    번다고 한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일본이 과연 어떤 나라인지를...
    일본은 그 수많은 방송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이 경기할때 그 한 방송사에서도
    중계를 해 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한국의 제주도 서귀포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때
    호주방송에서는 두번이나 일본의 서귀포
    구장에서 경기가 열린다고 방송을 했던 사실을..
    그리고 전혀 시정이나 사과방송을 하지 않은
    사실을.. 그리고 한국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사실을...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을 알고 있는가?
    세계유명지도사이트의 대부분이 독도와 제주도가
    일본땅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사실을..
    그리고 지금까지도 전혀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씨가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한 소설을 쓰고 결국
    하나의 사실을 밝힌것을? 보통 사람들은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전말을 잘못 알고 있다.
    오판된 사실은 일본의 낭인집단인 사무라이가
    명성황후를 시해한 뒤 시간(죽인뒤에 시체를
    강간하는 것)이 되었다고 알고 있다. 이 자체도
    어이없는 일이지만.. 사실 김진명씨가 일본의
    국회 도서관에서 입수한 \"에도 보고서\"에서
    밝혀진 사실은... 시간이 아닌 강간이었다고
    한다. 우선 고종을 무릎꿇히고 대원군을 가둔뒤
    명성황후를 찾아칼로 찌르고 난뒤.. 아직
    죽지도 않은 명성황후를 돌아가면서 강간을 한후. 불에 태워 죽인것
    을.... 사실 김진명씨는
    한일월드컵이 열리는 시점에서 이런것을 발표
    하지 않고 월드컵의 열기가 식은 뒤 발표할
    생각이었으나 전주 월요일에 일본천황은 일본도
    핵무기를 가질 생각이라고 발표한후 격분해
    이 글을 밝혔다. 그런데. 아주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나라가 폴란드에 이긴 다음날 발표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어느 신문사도 단한줄의 기사
    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과연48년만에 첫승을
    거둔것이 중요하겠는가 107년만에 밝혀진 명성
    황후 시해사건의 내용이 중요하겠는가?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미국에서 일제시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대법원
    에서 재판을 열려고 할때 우리나라부터가
    괜찮다고 안해도 괜찮다고 한 사실을?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당신은 알고 있는가?
    일본이 얼마나 사악한 나라인지를....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는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나오면 일본사람들은 쥐꼬리만도 못한 영수증을 가지고 나와서 강제로
    한적이 없고 한국여자들이 돈이 없어 돈벌러 위안부를 자청한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또 우리가 강제징집을 가지고 나오면
    일본사람들은 역시 쥐꼬리만도 못한 월급명세표를 가지고 나와 강제로
    징집하지 않고 한국남자
    들이 돈을 벌기위해 자청해 군에 입대해 전쟁에
    나간 거라고 주장한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의 한 커뮤니티에서 퍼왔습니다... 섬뜩한글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이 국내언론의 관심을 받기 전인 작년에,
    나는 리앙 첸 교수의 라는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었다.
    학사과목이긴 했지만, 유학중이던 당시 한국과는 전혀 다른 중국의 만주
    역사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사실상 중국의 정치역사학의 중심이자
    가장 보수적인 동시에 중앙정부의 학술지원의 방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북경대였기 때문에 호기심이 동해 수강한 것이다.
    리앙 친은 정부의 학술 고문을 지내고 있는 저명한 정치학과 교수로,
    역사학 석학위도 가지고 있고, 현재 중국학계의 고구려 역사왜곡을
    주도하고 있는 교수다. 당시 그 과목의 수강 인원은 약 30명정도였는데
    한국인은 나 혼자였다.

    아마 학기 중간쯤인가? 일제의 만주국 건설에 대한 부분을 다루면서,
    마침 만주사에 대한 한국과 중국 정부의 시각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다.
    리앙 첸 교수는 그때 한국과 중국의 만주 역사관의 차이를 이야기하며,
    "이것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관한 문제이며, 만주가 아닌 북한에 관한 문제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아마 그는 한국인인
    내가 그 과목을 수강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한 듯 했다.

    사실 과거에 만주에 어떤 나라가 있었든, 현재 만주지역이 중국의 영토임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다. 중국으로서 만주 변방 영토의 역사를
    자국 역사로 편입시키는 데는 그러므로 어떤 실익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는데, 현재 중국학계에서 보여지는 만주 역사관의 대대적 재규정의
    움직임은, 향후 발생할 북한 영토의 주권 문제를 고려한 정부의 개입으로
    야기된 것이라는 것이다.

    리앙 친은 북한은 길어야 10년 이상 존속할 수 없을 것이며,
    아마 군부 내의 쿠데타가 일어날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김정일 라인을 제외한 군 수뇌부의 인물들이 모두 친중파인데다
    쿠데타의 중심에 누가 있건, 반란 주도세력은 남한의 군사적 움직임에대항해
    독립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의 군사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국정부에서는 이 상황에서 혁명세력 정권을 인정하고 군사적인 지원을
    하면서, 북한지역을 북방 자치성들과 군사 연방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북한 지역을
    중국의 지방정권화하는 가능성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중국 정부로서 가장 부담되는 것은 남한과의 영토 분쟁이다.
    상황 발생시 북한에 대한 남한 측과의 영토 분쟁은 거의 피할 수 없는 것인데,
    북한과 남한의 역사적 동일성이 너무 커서 영토분쟁에 대한 국제
    여론을 기대할 수도 없을 뿐 더러, 국제재판에 회부될 경우 거의
    확실히 중국이 패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 정부는 향후 가능한 북한에 대한 사실적 군사 지배를
    국제재판에서의 승리로 이끌 장기적인 전략을 구상중이라고 한다.
    국제 재판에서 영토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영토임을 주장하는 국가가
    다음 세가지를 입증해야 한다.

    1. 영토의 사실적 점유
    2. 영토의 역사적 점유
    3. 영토 점유의 계속성과 정당성

    1번같은 경우, 쿠데타 후 군사적 지원과 군사연방화를 통해 북한에
    대한 중국의 사실적 점유는 충족될 수 있다. 그리고 국제재판
    회부 이전까지 30년 정도 이 연방을 물리적으로 유지할 경우
    영토의 사실적 점유는 국제 사법상 인정 가능한 요건으로 성립한다.

    3번 같은 경우, 정당성에 관해서는 북한 혁명정부를 통해
    북한 영토를 인수 받으며 만족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2번 영토의 역사적 점유와 3번 영토점유의 계속성이다.
    중국은 북한 지역을 역사적으로 점유한 례가 없고, 그러므로 당연히
    영토 점유의 계속성을 주장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이 북한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렇다. 만주지역에 세워진 조선족 국가들을 자국 역사에 편입함으로써,
    영토의 역사적 점유를 충족시키고, 그것을 사실상의 점유와 연관시켜
    계속적 점유까지 충족시키는 것이다. 리앙 첸은 현재 중앙정부는
    그러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학계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만주 역사는 과거 사실의 문제가 아닌 미래의
    이익의 문제다. 너희는 그것을 학술적으로 접근할 필요도 없고,
    한국과 논리적인 토론에 말려들어가서도 안된다. 이것은 정치의
    문제이고 너희는 정치를 배우고 있음을 명심해라"고 말했다...

    첸교수의 마지막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는다.
    너희가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30년후 중국 땅은 남한 바로 위까지
    더 넓어져 있을 거라고....

    당시는 첸 교수가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중국학계의 움직임을
    보면 그때 그가 말한 것이 사실임을 의심할 수가 없다.
    왜 국내 언론에선 이런 이야기가 다뤄지지 않는지, 중국의
    국가기밀을 정부 학술고문인 교수아래 수강하던 내가 우연히
    들은 건지,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정말 심란하다...



    살짝 다른 얘기긴 합니다만 지금 고3부터 적용된다는 7차 교육과정에서
    국사를 사회과목에 통합시켜서 선택해 공부하게 하는 거 정말 맘에 안들어요
    국사가 분량도 많고 어려워서 26%만이 공부한다는데 말도 안되는 얘기 아닙니까
    자국의 역사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곧 그나라.
    우리나라 역사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훗날 이런 분쟁이 또 일어나면
    그땐 어떻게 반박할런지.. 걱정됩니다 진짜..

    --------------------------------------------------------------------------------

    퍼온글들입니다..읽으면서 정말 뭐라 표현할수없는 감정이 들끓더군요..

    우리 네티즌들이 "독도는 일본땅,일본은 우리땅", "짱깨놈들은 뭘해도 딸린다니까.."라는 헛소리하고 있을때,

    고구려,발해,간도땅 중국으로 넘어가고 없습니다..

    동해,독도,울릉도 일본땅으로 넘어가고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무의미하게 키보드만 두들기지말고 우리들,우리모두 이런 글들을

    다른사이트에다 올립시다..그리고 조금만 관심을 가지자구요..대한민국과 그 역사는

    대한민국국민것인데..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봅시다..

    이제그만 잠시 열광하고 바로 식어버리는 한심한 냄비정신을 버리고..

    조금만이라도,하루에 1번,2번이라도 생각해보고 관심가져주면서

    살아봅시다..

    정말!!조금만이라도,하루에 1번,2번이라도 생각해보고 관심가져주면서

    살아봅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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