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체 사이즈는 172cm, 상의 66사이즈, 하의 27입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1. 회색 티
앞부분에 망사천이 덧대어 있습니다.
입으면 예뻐요! 55~66사이즈
2. 섹시한 리틀블랙드레스
사놓고 길이가 너무 짧고 앞뒤 파인 부분이 부담스러워 한번밖에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앞은 가슴모양대로 v자로 뒤는 반달 모양으로 파여 있습니다.
55~66이고 저에게는 아슬아슬할 정도로 짧았습니다
3. 흰 티
백화점에서 구입한 HUM 꺼고 몇 번 착용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커서 나눔합니다.
남녀공용인데 저보다 큰 여성분은 안계실것 같아서 길을 잃고 찾아오신 남자분이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흰 긴 바지
여름용 흰 바지입니다.
허리와 길이는 맞는데 다리가 껴서 나눔하려고 합니다(눈물.........)
제가 살이 많은 편은 아니라 보통보다 마르신 분들이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번도 입지 않았습니다.
5. 흰 짧은 바지
예뻐서 샀지만 작아서 나눔합니다.
역시 한번도 입지 않았습니다. M사이즈입니다.
6. 남색 원피스
선생님같이 단정해보이는 원피스입니다.
갈색 얇은 허리띠와 매치해서 입으셔요.
사이즈는 55~66입니다.
7. 니코로빈 코스옷 정말 옛날에 사놓고 한번도 입지 않았습니다.
세컨드핸드라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받아보시면 허접하다는걸 느끼실 거에요.
하지만 사진찍고 한번 발동(요즘에도 이런말 쓰나요?) 하는데는 무리 없습니다.
치마가 정말 엄청나게 짧습니다. 따라서 키가 작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코트 착샷은 기장감 보시라고 일부러 찍어 올립니다. 코트는 선이 예쁘게 나오게 잘 재봉되어 있어요.
한번쯤 변신해보고 싶은 학생들이 받아갔으면 좋겠네요~
P.S. 가슴이 없으면 정말 안예쁘더군요..............(또다시 눈물.............)
감사하게도 깜찍이1호님 나눔이 당첨되어 저도 나눔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착불값 아깝지 않으실 옷들, 입을만한 옷들만 올려요.
계절이 겨울이라 얼마나 받아가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메일 남겨주시면 메일 보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