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종청관계(청와대땨르는) 발언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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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뭐하는곳인지 국회의원이 뭐하고 사람인지 자신의 직분을 망각하는 어이없는 발언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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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노무현 임기말에 당청관계 어떻했는지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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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완전 딴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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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당원이니 당의 결정에 따라 달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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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당원은 당의 최종결론 존중해야"
김 의장은 특히 "당이 나갈 길은 국민이 정할 것이고, 우리당은 국민의 가슴 속에 거듭나는 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당원은 당내 토론을 통해 난 최종 결론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해, '수석당원'인 노대통령이 당의 결정에 따를 것을 촉구했다.
이는 사실상 노 대통령이 당의 결정에 따르지 않으며 계속 당내 분란을 야기하는 최악 경우엔 출당조치를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돼 주목된다. 노 대통령은 전날 "열린우리당을 지킬 것"이라며 비노-반노진영이 신당을 만들려면 탈당할 것을 간접적으로 주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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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 보면 노통은 인복이 너무나 없는 사람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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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명박의 노무현죽이기 검찰수사때 자신에게 똥물 튈까봐 너도나도 노통과 거리두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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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노통죽이기에 동참이라 하듯 노통 비판하고 비난했던 사람들이 대다수 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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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문재인 주변에는 최소한 정치인 문재인일때는 동고동락하는 사람으로 가득찼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