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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부산에서 반려동물 희망국토순례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대표(사진왼쪽)와 이웅종 교수(사진오른쪽)가 대화를 나누며 걷는 모습.(사진제공=반려동물 희망국토순례원정대) |
(전국=국제뉴스) 김성대 기자 = 지난 5일 반려동물 희망국토 대장정(이하 희망 대장정)의 첫 번째 방문지인 부산을 벗어나려는 순간 원정대는 반가운 손님을 맞이 했다.
원정대를 반갑게 맞아준 사람은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前 대표였다. 문 대표는 방문에 그치지 않고 희망대장정 구간참여자로 원정대와 합류해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5일 원정대와 걸음을 함께 했다.
문 대표는 "30년 넘게 반려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풍산개 1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희망 원정대의 원정대장인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 교수)는 문 대표와의 만남에서 희망대장정의 취지와 반려동물 복지에 정치권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에 문 대표는 "반려인의 한 사람으로 최근 이슈가 된 농장식 사육장에 관한 정보를 이미 알고 있다. 앞으로 동물복지에 대해서 더 많은 여론청취를 통해 개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문재인 대표는 부산기장 구간을 완주 한 다음 희망 원정대의 무사완주를 기원하고 원정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해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갔다.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대표와 반려동물 희망국토순례 원정대 기념촬영모습.(사진제공=반려동물 희망국토순례원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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