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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8·27 전당대회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추미애 후보는 7일 "예비경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광진 추미애캠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일 진행된 예비경선에서 '김상곤 후보가 1위, 이종걸 후보가 2위, 추 후보가 3위를 기록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허위보도와 관련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 관한 시행세칙'에 따르면 당대표 예비경선 결과는 공개할 수 없다"며 "어제(6일) 기사는 허위보도이며 당대표 선거의 공정한 관리에 흠집을 내는 보도를 멈추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변인은 "이번 더민주 전대는 당 대표를 선출할 뿐 아니라 2017년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는 지도부를 선출하는 선거"라며 "추 후보는 당헌당규에 따른 엄정한 원칙준수를 할 것이며, 왜곡보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득표수는) 노웅래 당 선관위원장과 중앙선관위 관계자밖에 모르는 내용인데 선관위 관계자는 공무원 신분으로 이러한 내용을 누설한 만한 상황도 아니고 노 위원장도 본인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이런 허위보도로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이렇게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당 선거에 관여하는 것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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